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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현,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출연 확정

  • 2022-09-23 11:19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우지현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을 확정, 능청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SLL)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린다. 김선아, 안재욱, 이미숙, 송영창, 신구, 오현경 등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는 대체 불가 라인업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우지현은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광수대 형사 왕중진 역을 맡는다. 투머치토커에 가끔은 눈치 없지만 미운 구석 없는 왕중진을, 우지현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능청스럽게 그릴 전망이다. 일에는 늘 진심인 왕중진 캐릭터의 매력을 채워나가며 드라마를 든든하게 채울 우지현에 기대가 쏠린다.

‘겨울밤에’, ‘더스트맨’ 등 독립영화를 통해 차분하고 정밀한 연기를 펼치며 또렷한 인상을 남긴 우지현. 이후 드라마 ‘마우스’, ‘뫼비우스 : 검은 태양’, ‘지금 우리 학교는’, ‘안나’ 등 캐릭터의 맛을 확실하게 살리는 소화력으로 대중에 자신의 얼굴을 꾸준히 새겼다. 그런가 하면 개봉을 앞둔 도심 테러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데시벨’(가제)로 관객을 찾을 것을 예고한바, 그동안 두툼한 지반을 다져온 우지현의 향후 연기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매 작품 캐릭터를 명민하게 운용하는 배우 우지현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속 왕중진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다려진다.

한편, 우지현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오는 9월 2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