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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남도현 전체 음반 작사/작곡 총괄 프로듀서로 첫 참여 8월 컴백

  • 2022-07-04 20:58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멤버 도현(본명 남도현)의 프로듀싱 앨범으로 컴백한다.

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이 오는 8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BAE173의 새 앨범은 막내 도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채워진다. 2020년 멤버 한결과 H&D로 활동 당시 자작곡인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낯설어’ 등을 발매하며 앨범에 부분 참여를 했다면 이번엔 한층 더 성장한 도현의 올 프로듀싱 앨범"이라고 기대를 당부하며 “도현은 멤버들의 특색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앨범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BAE173은 지난 3월 말 타이틀곡 ‘죠스’(JAWS)가 담긴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인터섹션 : 블레이즈)를 발매하고, 4개월여 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다. 이 앨범에서도 도현이 ‘죠스’의 가사를 썼고 수록곡 '러닌'(Runnin')을 올 프로듀싱했다.

BAE173은 도현의 프로듀싱 앨범으로 실력파 K팝 그룹으로 더욱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을 전망이다.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와 9인 9색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 등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현이 속한 BAE173은 지난 5월 일본 도쿄 닛쇼홀에서 데뷔 500여 일 만에 열린 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외에도 사인회, 현지 방송국과 매체 인터뷰 등으로 집중 조명 받은 바 있다.

한편 BAE173의 새 앨범은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인터섹션’(교차점) 시리즈를 끝내고 8월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