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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완벽한 자가설치 구현으로 85% 이상 직접 설치… 차별화된 경쟁력에 호평

  • 2022-06-30 13:20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완벽한 자가설치 시스템 구현과 빠른 배송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70%라는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잇따른 대기업 진출과 저가 제품의 공세 속에서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파세코는 에어컨 수요가 몰리는 6월(6/1~6/28)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제품 주문 후 90%가 ‘2일 안’에 제품을 배송 받고, 85%가 설치서비스 대신 ‘자가설치’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5명 중 4명이 빠른 배송과 자가설치라는 혜택을 제대로 누린 셈이다.

이는 창문에 쉬운 설치를 내세웠지만, 실질적으로 설치에 제한이 많은 경쟁업체의 상황과 극명하게 갈리는 분위기다. 실제로 타사 제품의 경우에는 창틀 구조상 설치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파다한데다, 설치 과정이 까다로워 전문 기사가 방문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주문 후 이용까지 길게는 7일~10일 가량 소요될 때가 많다.

하지만, 파세코의 경우에는 지난 3년 간의 자체 개발 및 국내 생산 노하우에 힘입어, 30만건 이상의 설치환경을 분석해 소재와 두께 등에 상관없이 좌우로 여는 창문이라면 모든 창틀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특히 올해 선보인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에 적용된 이지(EASY) 모헤어 설치 키트는 원터치 고정 방식 기술로, 단 5분만에 설치가 가능하다. 경쟁사 제품 대비 무게도 20% 가량 가벼워 국내 유일하게 추가 시공비 없이 모든 창틀에 자가설치가 가능하다는 경쟁력을 갖게 됐다.

또한 전량 국내 생산으로 주문량에 따른 생산라인 가동률을 조정할 수 있어, 빠른 배송시스템을 과감히 시행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홈쇼핑 및 오픈마켓 등과 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주문 시에, 결재 후 1일~2일 내 제품을 받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폭염 등이 들이닥쳐 더위에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정 수량에 한에 직접 당일 배송해 주는 ‘오늘도착 서비스’ 시행 후 5000건 이상이 혜택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이 높게 평가돼 6월 들어 파세코의 판매량은 전 판매 채널에 걸쳐 가파르게 신장해, 예상보다 빠르게 누적 판매량 30만대 고지를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장마 이후 본격적인 더위가 예고된 만큼, 지금 추세를 이어 나간다면 지난해 판매 기록도 가뿐히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세코 관계자는 “설치 및 배송 등의 어려움으로 정작 필요할 때 에어컨 사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이러한 불편을 없애는데 중점을 뒀다” 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운영으로 누구나 시원할 권리를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세코가 올해 신제품으로 선보인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냉방력은 높이고, 소음은 줄였다. 여기에 단 5분안에 모든 창틀에 설치가 가능하다는 편의성까지 살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