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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인, 창립 5주년 맞아

  • 2022-06-29 12:19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외식인(대표 조강훈)이 창립 5주년을 맞아 새로운 목표와 함께 FC다움 성과에 관한 수치를 공개했다.

외식인은 “FC다움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관리 시장의 'Only one'이 된다”는 목표를 정하고, 프랜차이즈 품질 관리 영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식인은 지난 2017년 프랜차이즈 슈퍼차이징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한다는 비전 아래 설립된 업체로,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의 가치를 연결하고 고객의 신뢰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품질관리 서비스 앱 ‘FC다움’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FC다움은 매년 2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 현재 고객사 300여개 유치, 관리하는 매장 수 3만4천여개, 이용 유저 수 3만2천여명에 이를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앱에 기록된 가맹점 서비스품질(QSC)보고서도 23만개를 돌파했다.

FC다움을 이용하는 고객사들은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서류로 진행하던 계약, 매장 점검 등의 절차가 간소화 되어 데이터기반의 경영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만족도를 나타냈다.

외식인 조강훈 대표는 “FC다움은 프랜차이즈 품질 관리 서비스로 시작해 가맹점 계약관리, 비대면 매장 점검, 스마트 공지, 매장 요청사항 관리 등으로 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나간 점이 5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며 “새로운 목표에 맞게 외식인은 외식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 구축과 외식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내년까지 1000개의 브랜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