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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뉴와 큐, 몽환적인 무드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 공개

  • 2022-06-23 16:45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를 위해 더보이즈의 ‘뉴’와 ‘큐’가 카메라 앞에 섰다 . 이번 화보에서 뉴와 큐는 몽환적인 무드를 마음껏 드러냈다. 더보이즈 뉴와 큐는 첫 유닛 화보인 만큼 촬영 현장을 자유롭게 누비며 즐겼다.

뉴와 큐는 더보이즈에서 동갑내기인 멤버다. 화보 촬영 주제 ‘친구’에 따라 인터뷰도 두 멤버의 첫 만남과 취향, 함께하는 취미 등으로 시작됐다. 서로 얼마나 의지하냐는 질문에 뉴는 “아무리 힘든 상황과 마주해도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면 버틸 수 있다. 서로 정말 다르지만 존재 자체로 의지가 된다.”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고향이 지방인 뉴와 큐는 서울의 첫인상에 대해서도 말했다. “빽빽하고 복잡한 풍경이 무서웠다. (중략) 낯선 도시에서 살아남고 싶어 내가 하고 싶은 걸 이루기 위해 버텼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더보이즈가 데뷔하고 지난 5년 간 가장 많이 도약한 때에 대해, 뉴와 큐는 입을 모아 <로드 투 킹덤>이라고 말했다 . 하지만 각자 개인으로서의 성장에 대해서도 밝혔다. 뉴는 “25세가 된 후에 선보인 결과물들이 큰 힘이 됐다. 두려웠던 무대도 많았지만 이제는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라고 답했으며, 큐 또한 “25세인 지금, 성장했음을 느낀다. 25세가 되고 좌우명이 바뀌었다. ‘ 한번 사는 인생 재미있게 살자!’고”라며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고도 말했다.

컴백 무대와 해외 투어가 지금 화두라는 더보이즈의 뉴와 큐는 더비(더보이즈 팬덤)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을까. 뉴는 “앞으로도 후회 없을 만큼 큰 사랑을 주고, 큰 사랑을 받고 싶다.” 고 말했으며, 큐는 “당신이 청춘이라고 말하고 싶은 순간에 제가 함께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게 없을 것.”이라며 사랑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더보이즈 뉴와 큐가 빚어낸 전체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와 웹 사이트(www.smlounge.co.kr/arena)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