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팬

산업 경제 테크 게임
사회 생활 자동차 미디어

라붐 해인, 신규 웹예능 ‘내일(Work)은 투자왕’ MC로 출격

  • 2022-06-22 10:21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예능 대세돌’로 떠오르고 있는 라붐(LABOUM)의 해인이 SK주식회사의 신규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22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따르면 해인은 지난 17일 SK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규 웹예능 ‘내일(Work)은 투자왕’에서 개그맨 권재관과 공동 MC로 출연, SK주식회사의 투자 사업을 직접 경험하고 공부하며 진정한 투자왕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 일(Work)’과 ‘내일(Tomorrow)’의 동음이의어를 반영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내일(Work)은 투자왕’은 SK주식회사의 사업 영역인 투자 부문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MC들은 매회 SK주식회사가 지향하는 투자를 알아가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SK주식회사는 지난 해 영문 사명을 SK holdings에서 SK Inc.로 변경, 지주회사를 넘어 투자전문회사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첨단 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ESG경영을 선도하는 투자전문회사로 딥체인지(Deep Change)하겠다는 비전을 함께 밝힌 바 있다.

MZ세대의 대표 ‘투자 새싹’을 자처한 MC 해인은 아날로그 세대인 권재관과 상반된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한다. SK주식회사의 정체를 파악하라는 미션을 받은 뒤 종이 노트와 볼펜을 꺼낸 권재관과 태블릿PC를 능숙하게 활용하며 디지털 노트로 공부하는 해인의 대비되는 모습은 촬영 당시 현장에서도 큰 웃음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해인은 미션 힌트를 얻기 위해 구성원과 눈싸움을 하고, 질문 세례를 던지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투자왕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보여줬다.

MC 해인과 권재관의 찰떡 케미가 돋보이는 ‘내일(Work)은 투자왕’은 공개된 1편을 시작으로 SK주식회사가 실제 진행하고 있는 투자와 관련된 내용을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멤버 해인이 소속된 라붐은 최근 ‘제28회 드림콘서트’를 비롯해 tvN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와 MBC ‘놀면 뭐하니?’로 무대뿐 아니라 화제의 중심에 선 ‘예능돌’로 자리매김, 다재다능한 행보를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