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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달라 신동, (여자)아이들과 그룹명에서 G뺀 최초 홍보 영상 만든다

  • 2022-06-21 19:56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동준호 감독’, 신동과 함께하는 만나달라 3화가 오늘 밤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 채널에서 공개된다.

오늘 의뢰인은 첫 월드 투어 ‘2022 (G)I-DLE WORLD TOUR [JUST ME ( )I-DLE]’를 홍보하기 위해 만나달라를 찾은 (여자)아이들이다. 거장 신동은 밤늦게까지 월드 투어 준비로 여념이 없는 (여자)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이번에 저희가 (G)I-DLE에서 (G)를 뺐어요”라며 원하는 콘셉트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동감독은 별명인 ‘요요 신동’을 주제로 즉석 작곡, 작사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의뢰인 검증에 돌입했다고 한다.

오늘은 (여자)아이들의 발언에 신동이 최초로 의뢰를 거절할 뻔한 상황도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여자)아이들이 “그냥 영상만 잘 찍어주시면 되지”라고 한 것을 “돼지?”라고 들은 신동은 화들짝 놀라 아이들을 바라봤고 결국 마음이 상한 신동은 “다른 거 다 좋았는데 중간에 돼지가 나왔다”고 하며 마음이 상했다고 하니 과연 홍보 영상은 제작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늘도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멤버들의 TMI가 밝혀질 예정이다. 가장 처음은 지금까지 음원으로만 공개됐던 문(MOON)의 안무가 방송에서는 최초로 만나달라에서 공개되는 것.

동감독과 (여자)아이들의 티키타카는 오늘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