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는 아기 엉덩이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넓게 감싸주는 ‘허그업’ 팬티 기저귀를 출시했다.

페넬로페 허그업 팬티 기저귀는 차별화된 ‘더블 와이드 밴드’ 설계를 적용해 아기 허벅지와 엉덩이를 일반 기저귀보다 넓게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아기 체형과 움직임에 최적화돼 조이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어떤 자세든 흘러내림 없이 고정돼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뛰어난 통기성도 갖췄다. 허그업은 볼륨감 있는 ‘입체 에어 엠보싱’ 시트를 사용해 기저귀 내부의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 상쾌하고 보송보송한 감촉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또한 사이즈 선택 폭을 넓혀 페넬로페 기저귀 라인업 중 최초로 ‘점보’ 사이즈가 출시됐다. 허그업은 △대형(8kg~12kg) △특대형(11kg~14kg) △빅형(13kg~16kg) △점보형(15kg 이상)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점보형은 잘 뛰고 활동량이 많은 아기들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허그업은 밴드 라인이 넓어 엄마의 손길로 안아주듯이 부드럽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팬티 기저귀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사이즈도 보다 여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라며 “아기 체형과 움직임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활동성이 편한 팬티 기저귀를 찾는 분들께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페넬로페는 허그업 팬티 기저귀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샘플팩 증정 이벤트’, ‘허그업 착용샷 콘테스트’ 등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일정 및 참여 방법은 페넬로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