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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확장된 에버그린 포트폴리오로 진정한 스토리지 유연성과 기업의 현대화 지원

  • 2022-06-16 11:26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kr, 한국 사장 유재성)가 퓨어//액셀러레이트 테크페스트22(Pure//Accelerate® techfest22)에서 새로운 플릿-레벨(fleet-level) 에버그린 아키텍처인 에버그린//플렉스(Evergreen//Flex)를 통해 간소하고 안정적이며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에버그린(Evergreen™) 기술을 퓨어스토리지 포트폴리오 전체에 적용하기로 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스토리지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으로 원활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에버그린//플렉스를 통해 독보적인 스토리지 효율성을 제공하고, 에버그린 구독 기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되었다.

많은 기업들이 유연성이 낮고 노동 집약적인 기존 스토리지로 인해 오랜 기간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어려움을 겪었다. 높은 비용, 짧은 교체(refresh) 주기,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스토리지 재구매,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 높은 리스크를 수반하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등 복잡한 데이터 스토리지 경험이 주된 요인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글로벌 기업들은 유연한 소비 기반 운영 모델을 채택하고 있으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현대적인 기술과 서비스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이와 같은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처의 오래된 비즈니스 모델을 재정의하고, 이를 통해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워크로드에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업계 전반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지난 2015년, 퓨어스토리지가 선도적으로 출시한 에버그린 스토리지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혁신을 제공하는 진정한 구독 기반 서비스로, IT 소유 방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많은 기업들이 모방하고 있지만 에버그린은 비견할 수 없는 비용 효율성, 더욱 길고 지속가능한 기술 수명주기, 그리고 중단 없는 인프라스트럭처의 현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퓨어스토리지는 프로그램 출시 이후 3,000개 이상의 고객사에게 총 10,000 건 이상의 무중단 컨트롤러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스토리지 전반의 유연성 및 투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진정한 구독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 모델인 에버그린//원(Evergreen//One) (구 서비스형 퓨어(Pure as-a-Service))을 지난 2018년 최초로 출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서비스형 스토리지(STaaS) 부문의 독보적인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유연한 소비 모델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다양하게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에버그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에버그린//포에버(Evergreen//Forever) (구 에버그린 골드(Evergreen Gold)): 에버그린//포에버 활용시 기존과 같이 장비를 소유하고, 이와 동시에 구독 서비스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언제나 최신 상태로 유지되는 하드웨어, 그리고 세계 최상급의 고객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인프라스트럭처를 언제나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에버그린//플렉스(Evergreen//Flex): 에버그린//플렉스는 새로운 플릿-레벨 에버그린 아키텍처로,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구동하며 전력을 아낄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에버그린//플렉스를 활용하면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성능과 용량을 유연하게 이동시키고, 동시에 스토리지 하드웨어를 소유함으로써 얻는 안정성과 통제력을 누릴 수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모델은 에버그린//포에버를 더욱 현대화하며, 에셋 활용 모델로 스토리지 플릿을 구동하는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인 안을 제시한다.

에버그린//원(Evergreen//One) (구 서비스형 퓨어(Pure as-a-Service)): 에버그린//원은 유연성, 투명성 및 간소성은 물론 선제적인 모니터링과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성능 및 사용 관련 서비스수준협약(SLA)를 충족하는 진정한 구독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 모델이다. 퓨어스토리지는 에버그린//원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온프레미스 구축의 유연성을 갖춘 온디맨스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라카시 달지(Prakash Darji) 퓨어스토리지 디지털 경험 비즈니스 부문 총괄은 “에버그린 포트폴리오의 성장은 새로운 소비 모델을 추구하는 기업들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데이터 스토리지를 간소화하고자 하는 퓨어스토리지의 노력을 증명한다”며 “에버그린//플렉스의 출시로 퓨어스토리지는 스토리지 업계에서 가장 넓은 구매 선택지와 유연성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한 발 더 앞서 나가게 되었다. 이처럼 고객들의 성과를 높이는 유연하고 간소한 스토리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IDC의 유연한 IT 인프라스트럭처 소비 및 파이낸싱 전략 부문 리서치 VP 수잔 미들턴(Susan Middleton)은 “기업들은 변화하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민첩한 대응을 지원하는 현대적이고 유연한 스토리지 소비 모델을 원하고 있다며”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퓨어스토리지의 에버그린 포트폴리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에버그린//플렉스는 유연성과 간소성에 대한 니즈를 균형 있게 충족시키며, 고성능은 물론 확장 가능하며 효율적인 성과들을 제공해 기업들의 고객 기반 확장을 돕는다”고 밝혔다.

에버그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urestorage.com/products/staas/evergreen/flex.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