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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사이드, 커피빈과 협업해 바닐라 빈 오트밀크 음료 3종 선보여

  • 2022-06-14 14:39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오트사이드(OATSIDE)가 글로벌 브랜드 커피빈코리아와 협업해 바닐라빈 오트밀크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커피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바닐라빈 오트밀크 음료는 ‘바닐라 빈 오트 라떼’, ‘바닐라 빈 오트 블랙다이몬’, ‘바닐라 빈 오트 콜드브루’다.

커피빈과 오트사이드가 협업해 선보이는 신규 음료 3종은 바닐라 빈 씨앗을 듬뿍 넣어 향긋하고 달콤한 바닐라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바닐라 빈 소스’를 사용했다. 여기에 호주산 청정 귀리로 만들어진 오트사이드가 더해져 더욱 크리미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오트사이드는 풍부한 맥아향과 견과향을 특징으로 우유와 비슷한 질감과 맛을 표현해 우유를 대체하는 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일반 우유에 비해 70% 적은 탄소 배출과 90% 적은 물과 토지 사용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 세대에게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신 메뉴 ‘바닐라 빈 오트 라떼’는 프리미엄 바닐라빈 소스와 크리미하고 진한 오트밀크, 그리고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로, 핫과 아이스로 출시되었다. ‘바닐라 빈 오트 블랙다이몬’은, 시간이 지날수록 진해지는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블랙다이몬의 특징과 더불어, 고소한 오트밀크, 달콤한 바닐라빈 소스가 조화로운 라떼 음료다. ‘바닐라 빈 오트 콜드브루’는, 스페셜티 콜드브루 에스프레소와 바닐라 빈 오트밀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라떼다. ‘바닐라 빈 오트 블랙다이몬’과 ‘바닐라 빈 오트 콜드브루’는 아이스 음료로 출시됐다.

신규 메뉴 출시와 함께 6월 14일부터 2주 동안 일반 라떼 주문 시 무료로 오트사이드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트사이드와 커피빈이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바닐라 빈 오트밀크 3종 음료는 6월 7일부터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