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엔비디아(NVIDIA)의 옴니버스 머시니아(Omniverse Machinima)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탑 구스(Top Goose)’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지포스(GeForce) RTX 3070 노트북, GPU를 탑재한 레이저 블레이드(Razer Blade) 15와 같은 엔비디아 RTX A6000 GPU를 탑재한 여러 시스템과 엔비디아 스튜디오(NVIDIA Studio) 노트북 등을 사용했다. 이는 14년간 아카데미 어워즈(Academiy Awards)에서 최고의 시각 효과 부문 후보를 매년 배출시킨 동일한 종류의 GPU이다.
탑 구스는 2주만에 제작됐다. 엔비디아 옴니버스가 엔비디아 RTX와 GeForce RTX를 제공하지 않았다면 제작 기간이 최소 2배 이상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된다.
- 엔진 회전 속도 향상
옴니버스 기술을 통해 팀은 전체 해상도를 실시간으로 조정하고 변경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한 장면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돼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옴니버스 뉴클러스(Omniverse Nucleus)로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서 작업하는 일원과 함께 협업했고, 세트 드레싱(set dressing), 레이아웃, 조명 조정을 실시간으로 진행된 단 한 번의 집중 세션으로 완료했다.
또한 머시니아의 새로운 제한 시스템은 카메라 작업에 필수적이다. 오토데스크 3ds 맥스에서 흔들리는 공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옴니버스 커넥터(Omniverse Connector)를 통해 가져오고 옴니그래프(OmniGraph)를 사용해 카메라를 제한함으로써 항공모함에 있는 느낌을 만드는 흔들리는 카메라를 만들었다. 새로운 곡선 편집기와 시퀀서를 통해 시야 및 깊이 등을 포함해 애니메이션 캐릭터, 조명, 제한 조건, 카메라를 빠르고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마지막 작업인 최종 랜더링은 옴니버스 RTX 렌더러를 통해 옴니버스 뉴클러스에서 파일 전송 없이 편리하고 빠르게 처리됐다.
타이너는 “단 한번의 막힘없이 작업했던 첫 대형 프로젝트였다. 옴니버스 덕분에 모든 작업에 제대로 이뤄졌고 정말 사용하기 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티스트 팀은 엔비디아 스튜디오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일부인 옴니버스를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작업하며 쉽게 협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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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구스는 #MadeinMachinima를 위해 선보인 작품이다. 6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 콘테스트에서 예술가들은 옴니버스 머시니아 앱으로 단편 영화 스토리를 제작하고 애니메이션화 할 예정이다. 더불어 RTX 가속 엔비디아 스튜디오 노트북을 경품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RTX 제작자들은 어디에서나 옴니버스 머시나아 앱을 통해 스쿼드(Squad), 마운트 & 블레이드 II: 배너로드, 섀도우 워리어 3(Shadow Warrior 3), 포스트 스크립텀(Post Scriptum), 비욘드 더 와이어(Beyond the Wire), 맥워리어5 머시너리즈(Mechwarrior Mercenaries 5) 5의 캐릭터를 리믹스하고 애니메이션화 할 수 있다.
오디오2페이스와 같은 AI 지원 툴을 사용해 오디오 트랙만으로 즉각적인 얼굴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고, PhysX 기반 툴로 마치 실제로 건물을 짓는 것처럼 제작할 수 있다. 또는 파괴 효과 연출을 위한 블래스트(Blast)나 연기와 불 효과를 내는 플로우(Flow) 기능으로 특수 효과 연출도 가능하다. 타사의 툴을 사용해 작업을 지원받아 옴니버스 머시니아를 통해 최종 제출물을 모아 렌더링도 가능하다.
엔비디아 옴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옴니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옴니버스 포럼과 Discord 서버에 가입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신 정보는 Omniverse 트위터, 인스타그램이나 미디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