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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원, ‘떠오르는 첫사랑 아이콘!’ 여심 훔치는 패션 화보 공개

  • 2022-06-04 16:45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떠오른 신예배우 김재원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6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김재원은 ‘첫사랑’을 주제로 자신만의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원은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비율, 포즈를 선보이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재원은 “패션 모델로 활동하다가 연기를 시작했다. 성격이 밝아서인지 말 없이 걷는 것보다 말하며 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자연스레 연기를 시작했고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연기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최한수’ 캐릭터를 연기한 김재원. “나의 롤모델인 차승원 선배님의 아역을 할 수 있어 감회가 더 새로웠다.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가 살면서 가장 설레었던 순간이다. 아직까지 잊지 못할 만큼 황홀했다”라며 “극 중 ‘너도 좋아했잖아’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의 명대사이자 명장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팬들에게 불리고 싶은 별명을 묻자 “연기 천재, 얼굴 천재, 인성 천재라고 불리고 싶다. 이런 걸 종종 상상하는 편이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자신이 가장 멋있어 보이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어떤 일에 몰입해 있는 순간 쾌감을 느낀다. 진심으로 임하고 있을 때 나 자신이 뿌듯하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에 대해 “‘김재원은 새롭다’라고 정의하고 싶다. 아직 신인 배우이고 보여주지 않은 면이 많다”라며 “10년 뒤는 훌륭한 배우이자 훌륭한 사람,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어 있길 바란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김재원의 아련한 첫사랑 감성이 느껴지는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6월호에서, 영상은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6월호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컴백한 하성운의 향기로운 포맨트 화보와 솔로로 돌아온 여자친구 예린의 러블리한 패션 화보, 역주행을 넘어 대세돌이 된 DKZ 서머 화보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