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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브이로그 짐벌캠 'Snap-G' 전격 출시

  • 2022-01-18 09:33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는 휴대용 영상 장비인 브이로그 짐벌캠, 'Snap-G' (한글 명 : 스냅지)를 전격 출시한다고 18일(화) 밝혔다.

◆ 팅크웨어의 짐벌캠 시장 첫 제품 … 프로급의 짐벌 기능으로 경쟁력 갖춰

이번에 출시되는 'Snap-G'는 팅크웨어가 그 동안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짐벌캠 시장 첫 제품으로, 누구나 손쉽게 브이로그 촬영을 할 뿐만 아니라 프로급의 짐벌 기능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특히 촬영자가 촬영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Snap-G' 만의 활동성과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짐벌 및 트래킹 메커니즘에 대한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스펙을 구축해 경쟁력을 더했다.

고객들은 'Snap-G'를 통해 4K 60프레임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안정화된 하드웨어 제어시스템을 바탕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담을 수 있다. 또한 ‘Snap-G’에는 기존 다수의 짐벌캠 제품들보다 정밀한 터치가 가능한 2인치 Touch LCD가 부착되어 촬영 과정은 물론 결과물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최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교체형 배터리가 탑재되어 크리에이터, 유튜버 등을 포함한 1인 미디어, 그리고 일반 고객들은 외부에서 별도의 충전 없이 장시간 촬영할 수 있다. ‘Snap-G’에 있는 2,000mAh 배터리를 통해 최대 120분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512GB 용량의 메모리카드로 많은 사진과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Snap-G’는 셀피모드에서 최대 133.9 와이드 화각을 갖춰 짐벌캠 중 가장 넓은 초광각 화각을 자랑한다. 넓은 화각을 바탕으로 셀피 모드에서도 주변의 모든 장면을 담을 수 있으며, 광각 모드, 리니어 모드, 협각 모드 등으로 전환하여 촬영자가 원하는 화각으로 다양한 앵글의 영상을 담을 수 있다.

◆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술력 탑재 … 초보도 전문가 수준의 영상 촬영 가능

‘Snap-G’는 다양한 앵글 촬영을 위해 차별화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가장 진화된 트래킹 기술을 선보여 초보도 전문가처럼 수준 높은 영상을 촬영가능하도록 했다. 가장 먼저 ‘AI트래킹’은 얼굴뿐만 아니라 신체 상반신까지 인식해 촬영자가 여행 및 아웃도어 스포츠 영상을 전문가 수준으로 구현할 수 있다. 그리고 ‘페이스아이디 트래킹’을 통해 ‘Snap-G’를 켜는 순간 최대 5명까지 등록된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페이스트래킹’은 빠르게 얼굴을 인식해 대상이 움직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Snap-G’는 ‘액티브 트래킹’ 기능으로 반려동물이나 사물까지 트래킹한다. 이러한 트래킹 기술들을 지속적인 업데이트되고 새로운 트래킹 기술들이 선보일 예정임에 따라 ‘Snap-G’의 기술력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nap-G’는 3축 짐벌 시스템을 구현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가장 부드러운 영상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촬영자들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슬로우모션, 타임랩스, 하이퍼랩스 등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영상 기법을 구현할 수 있으며 파노라마 촬영 모드에서는 180도, 360도와 위아래로 더 넓은 3X3 범위까지 촬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자들은 4분의1 마운트로 3인칭 시점의 촬영 모드로 구현할 수 있으며, 백팩 마운트를 이용해 1인칭 시점 촬영 가능 등 다재다능한 듀얼마운트를 통해 어떠한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Snap-G’에는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내장되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촬영자들이 선명한 오디오를 담을 수 있도록 했고, 외장 마이크를 추가한다면 녹음 음량과 품질도 더욱 높일 수 있다.

◆ 짐벌캠 최초로 와이파이/블루투스 탑재 … 실시간 스트리밍 가능

‘Snap-G’에는 짐벌캠 최초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어 기존에 고객들이 촬영 및 편집을 위해 복잡하게 연결해야 했던 많은 통신 기능들과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Snap-G’에 내장된 통신 환경을 통해 고객들은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기존보다 편하고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특히 한번의 클릭으로 SNS에 연결해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즉시 실시간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다.

◆ ‘Snap-G’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AI 편집 및 라이브 방송 기능 지원

‘Snap-G’는 고객들이 영상 및 사진 편집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하고, 이를 토대로 즉시 라이브 방송까지 할 수 있도록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Snap-G’ 전용 어플리케이션에는 AI기능이 탑재되어 비전문가도 높은 수준의 영상 편집 기술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 모드를 지원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Snap-G’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평소 영상 촬영 후 편집, 나아가 라이브 방송까지 어려워한 고객들에게 최선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전 세계 디자인 어워드 수상

‘Snap-G’는 후면 트리거 버튼을 배치해 빠르게 카메라 전환, 확대 축소가 가능하다. ‘Snap-G’에 적용된 트리거는 검지손가락 위치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촬영자가 한 손으로도 자유롭게 빠른 원점 복귀는 물론 팔로우 모드, 셀피/전방모드로 카메라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여기에 조그버튼을 조합하면 화면 3배 Zoom in, Zoom out 까지 가능하다.

또한 트라이앵글 바디 구조로 그립감을 극대화 했으며,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터치LCD는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촬영 환경을 제공하며, 듀얼 마운트로 다양한 형태로 거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Snap-G’는 ‘iF design award 2021’와 ‘ Red Dot design award 2021’ 에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디자인을 인정 받았다. ‘iF design award 2021’와 ‘Red Dot design award 2021’는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우수 디자인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상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누구나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일상을 주변에 알리는 것은 흔히 볼 수 있게 됐다. 합리적인 가성비와 높은 기술력을 갖춘 Snap-G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마음껏 촬영해 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Snap-G' 출시를 맞아 오는 2월 17일까지 구매 고객들에게 약 11만원 상당의 3종(미니삼각대, 마이크, 백팩마운트)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 후기를 SNS에 업로드 한 고객에게는 아이나비몰 3만원 Snap-G ACC 할인쿠폰을, 판매처에 리뷰를 남긴 고객에게는 액정보호필름도 증정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nap-G의 출시 가격은 크리에이터 패키지(기본)기준 45만 3천원이며, 전국 7개 아이나비 서비스 센터를 통해 A/S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