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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킨다블루, 오늘(16일) 신곡 '색' 발매

  • 2022-01-16 18:52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신예 보컬리스트 킨다블루(KINDA BLUE)가 겨울 감성 가득한 신곡 '색'으로 돌아왔다. 킨다블루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색'을 발매했다.

신곡 '색'은 사랑을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인 '색'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팝 장르의 곡으로, 킨다블루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설렘으로 심장이 간질간질하던 순간에는 핑크빛이 감돌지만, 사랑의 끝자락에 다가설수록 점차 바래지는색에 대해 이야기한다.

트렌디한 트랩 사운드와 어쿠스틱 감성 위에 킨다블루만의 유니크한 그루브가 더해져 하나의 곡이지만 다양한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색'에는 또한 '슈퍼밴드2'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신예 아티스트 문수진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킨다블루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문수진의 소울풀한 목소리가 만나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이별한 두 남녀가 각자 추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신인배우 임영준과 신이준이 위태로운 연인 사이를 연기, 몰입감을 높이는 아련한 눈빛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특히, '색'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바다는 킨다블루가 지난해 8월 마마무 화사와 호흡을 맞춘 데뷔 싱글 'I can't make you love me'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장소와 같다. 비슷한 듯 색다른 분위기로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비교하는 재미를 예고한다.

보컬리스트 킨다블루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완성형 신예다. 누구나 'Blue'(우울감)를 안고 살지만 동시에 'Blue'(파란색)로 치유를 하듯, 음악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위안과 위로를 전해주고 있다.

킨다블루는 신인답지 않은 깊은 음악적 조예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 색을 펼쳐나가고 있는 가운데, 화사에 이어 래퍼 카키, 문수진과의 잇단 작업을 통해 '아티스트가 선택한 신예'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