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팬

산업 경제 테크 게임
사회 생활 자동차 미디어

더리얼마케팅-에어포스, 친환경 ‘착한 매장’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 2022-01-06 10:11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모바일 전자영수증 전문기업 ‘더리얼마케팅(대표 손종희)’이 POS 제조 및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포스’와 함께 친환경 ‘착한 매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종이영수증을 전자영수증으로 발행하는 시스템을 연동해 손쉽게 친환경 서비스를 일반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일반 매장이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앞서 에어포스는 환경부가 발표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신규 도입 계획과 ESG경영 및 매장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종이의 절감을 위해 쿠폰, 스탬프 등 별도 출력되는 종이까지 전자영수증과 함께 발행해 일반 고객이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여기에 더리얼마케팅의 솔루션이 더해져 매장에서 발행되는 종이영수증과 동일한 형태의 전자영수증을 발행되게 할 방침이다.

특히 더리얼마케팅은 배달음식의 원산지 표시로 인한 종이영수증 출력하지 않아도 되며, 각각의 프랜차이즈 앱을 깔아야 확인할 수 있는 전자영수증의 불편함과 저조한 사용율을 해결하기 위해 고객이 매장에서 결제와 동시에 별도의 전화번호 입력없이 자동으로 전자영수증이 발행되는 기술을 구축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까지 영수증에 접목해 단순 친환경 서비스에 고객에게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일반 매장에 솔루션을 제공해 ‘착한 매장’으로써의 입지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외 특허를 출원을 완료한 상태이며, 국내를 시작으로 국외까지 시장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더리얼마케팅 관계자는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올바른 탄소중립시대를 만들 수 있기에 친환경 ‘착한 매장’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생활 밀착형 친환경 사업’은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매장과 이용 고객이 친환경 활동에 기여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비용절감, 마케팅 비용 감소, 혜택 증진 등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기에 서로 윈윈하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