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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 SK하이닉스에 가스 안전기기 본격적인 공급 시작

  • 2022-01-04 11:08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센코(347000, 대표이사 하승철)는 2021년 말 SK하이닉스에 등록된 가스안전기기 공급 업체들 간의 입찰을 통해서 2022년 3,600여대 이상의 가스안전기기 공급 대상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전체 수량에 대한 금액은 30억원 규모이고, 연간 물량 전체에 대해 공급 업체를 선정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추가 입찰이 예정되어 있어 연간 공급 수량이 증가될 수 있다.

센코의 가스 안전기기 공급은 SK 하이닉스의 생산 설비 구축 일정에 맞추어 공급되며 이에 맞추어 기간별 공급물량에 대한 정식 발주서를 발행하는 구조로, 이미 2022년 1, 2월에 요구되는 가스안전기기에 대한 발주서를 전산 수령 후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하였으며 2022년 지속적으로 선정된 수량 또는 그 이상을 공급하게 된다.

반도체 제조 공정은 사업 특성상 80여 종에 해당하는 독성과 가연성 가스들을 사용하고 있다. 가스 누설 시 공장 가동 중단 등 반도체 생산 차질 및 인명피해와 같은 피해가 발생된다. 이에 2022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분야에서 여러 차례 보고된 직업병들의 포함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 발생 시 즉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신속하고 정확한 가스 센서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센코는 약 1년간 SK하이닉스와 제품 평가 및 기업 실사를 진행해 반도체 가스 안전기기 공급사로 적합평가를 받아 정식 밴더로 등록됐다.

센코는 과거 오일, 화학, 제철, 조선 등의 플랜트 분야에서 요구되는 방폭형 가스 안전기기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현재는 반도체 시장의 후발 주자로 시장에 진입했지만, 지속적으로 반도체 시장에서의 가스 안전기기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 개발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일 전망이다.

센코 하승철 대표는 “반도체 시장의 성공적 진입이라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사업의 특성상 센서 교체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라며 “SK 하이닉스를 시작으로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로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