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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기술로 ‘책 돌봄’ 돕는다

  • 2021-12-24 09:31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네이버는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네이버의 기능들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해 안전한 인터넷 서비스 환경을 지원하는 보안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용자들은 이번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 다수에게 메일을 보낼 때, 다른 이들의 메일 주소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개인별 발송’ 기능 ▲ 클라우드 서비스인 MYBOX의 파일 암호 설정 기능 ▲ 카페, 블로그 등에 작성한 게시글의 공개범위 설정 ▲ 개인정보를 더욱 강력하게 보호할 수 있는 2단계 인증 ▲ 민감한 데이터가 보관된 서비스에 접근 시, 알림을 발송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보호 설정’ 기능 등 네이버 서비스 내에서 개인정보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오는 1월 4일까지 네이버 주소록 서비스에 ‘프라이버시 보호 설정’을 적용한 사용자들 중 20명을 추첨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는 프라이버시센터를 통해, 네이버의 개인정보 보호활동이 담긴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 개인정보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연구 내용을 소개하는 ‘프라이버시 백서’ 등을 제공할 뿐 아니라,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개인정보 및 프라이버시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해 소개하는 등 개인정보에 대한 제반 정보를 보다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