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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출시

  • 2021-12-18 12:46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오늘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Marriott Bonvoy® The Classic Shinhan Car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카드는 올해 초 선보인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Marriott Bonvoy® The Best Shinhan Card)의 성공에 이은 것으로, 신한카드 및 Visa와 함께 두 번째 출시하는 공동 브랜드 카드다.

차세대 신용카드라 불리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는 MZ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신용카드 상품으로, 전반적인 일상 속 소비를 통해 보다 많은 라이프 스타일 혜택과 더 큰 포인트 적립 기회를 제공한다.

바트 뷰링(Bart Buiring),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세일즈 마케팅 대표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자라나는 MZ 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조사에 따르면, 이미 젊은 세대가 주축이 되어 여행 시장 회복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신용카드 신규 런칭으로, 카드 고객들은 국내 또는 해외 여행 시 메리어트 본보이가 선사하는 독점적인 여행 경험과 더불어 전 세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7,900개 호텔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보다 많은 라이프스타일 혜택과 결합한 메리어트 본보이 엘리트 등급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고객은 가입 즉시 본보이 실버 엘리트(Silver Elite) 회원으로 등록된다. 이와 함께 MZ세대의 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카드 고객은 메리어트 본보이에 참여하는 국내 호텔에서 음료 메뉴를 연간 최대 4회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본 카드와 결연을 맺은 전세계 공항 라운지를 연간 최대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연회비 주기 내 사용 실적에 따라 등급 유지 및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실적인 엘리트 숙박 크레딧(Elite Night Credit)이 제공되므로, 한 단계 높은 본보이 엘리트 등급으로 보다 빠르게 승급 할 수 있다.

-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극대화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의 핵심은 카드 고객에게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50%의 보너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카드 고객은 또한 메리어트 본보이에 참여하는 호텔과 리조트 내 객실, 다이닝 그리고 스파 시설 사용 시 기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대비 4배 높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모든 적립 포인트는 전 세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호텔에서 무료 숙박 또는 메리어트 본보이 혜택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아태지역의 경우 카드 고객은 이제 객실에 묵지 않아도 메리어트 본보이에 참여하는 호텔 레스토랑 및 바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즉,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기회가 보다 확장 된 셈이다. 이와 같은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의 특징과 혜택은 카드 고객이 특정 사용 요구 사항을 충족했을 시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된 추가 약관이 적용된다.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 플랫폼(Pay Platform) 그룹장은 "코로나19 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는 올해 초 출시 당시 국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회로 젊은 MZ 세대를 위한 최신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MZ세대 고객은 호텔을 단순히 숙박 시설뿐만 아니라 그들이 선호하는 흥미로운 F&B와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공하는 장소로 보고 있다. 세계적으로 여행이 점차 재개됨에 따라, 새로운 고객들이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의 사용을 통한 일상의 구매로 여행시 큰 여행 혜택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패트릭 스토리(Patrick Storey) Visa Korea 사장은 “Visa는 전 세계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를 가능케하는 여행의 필수 동반자”라며, “해외여행에 최적화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에는 Visa의 탭투페이(Tap-to-Pay) 컨택리스 결제 기능이 탑재되어, 소비자들이 해외 주요 도시에 위치한 Visa 가맹점 및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보다 간편한 터치 방식으로 빠르고 안전한 결제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필리핀 담당 대표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는 광범위한 일상 속 구매를 활용해 여행 혜택을 적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차츰 여행이 재개되는 만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메리어트 본보이 참가 호텔에서 일상의 구매를 통해 쌓은 클래식 카드 혜택을 활용해 풍성하게 메리어트 본보이 여행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난 3월 국내 호텔 업계 최초의 신용카드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를 선보였으며, COVID-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내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전국에 60개 이상의 식음 매장과 함께 12개 브랜드에 걸쳐 30곳에 가까운 호텔과 리조트를 프랜차이즈 또는 직접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