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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부산, 셔블 달보드레 애프터눈티 런칭

  • 2021-10-14 11:56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웨스틴 조선 부산은 11월 30일(화)까지 한식당 셔블에서 ‘달보드레 애프터눈티(Sheobul Dalbodre Afternoon Tea)’를 선보인다. 달달하고 부드럽다는 뜻의 순우리말 ‘달보드레’ 이름 그대로 새로운 형식의 달콤한 티타임을 제안한다.

한식당 셔블을 이끌고 있는 30년 경력 염정수 한식 기능장이 직접 만든 도라지 정과, 인삼 까눌레, 흑임자 견과류 떡, 누가, 밤 양갱, 밤 만주, 찰보리빵까지 한식 다과와 동·서양의 디저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꿀을 곁들여 8시간 동안 정성껏 만든 도라지 정과는 도라지 특유의 향에 달콤함이 더해진 대표 한식 디저트로 향긋한 우리 차와 조화를 이룬다. 까눌레에 고명으로 직접 만든 인삼정과와 콩가루를 곁들인 인삼 까눌레는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꼭 맛봐야 할 메뉴다.

더불어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광주요와 청사초롱 모티브에 기와 문양 디자인을 접목해 주문 제작한 트레이에 담아내 더욱 특별한 티타임을 선사한다.

달보드레 애프터눈티는 홍도라지차, 연잎차, 감잎차, 쑥차 4종의 향긋한 우리 계절차와 아메리카노 중 선택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48,000원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주중(월~금)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즐길 수 있다.

또한 10월 24일(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 식사권, 애프터눈티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한다. 자세한 내용은 웨스틴 조선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이번 달보드레 애프터눈티는 밤, 팥, 흑임자, 견과류 등의 식재료를 이용해 가을에 어울리는 풍미를 더했다”며 “가을이 찾아온 해운대를 배경으로 향긋한 우리 차와 함께 오롯이 가을을 즐기기에 더욱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