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클라우드(대표 김진용)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 세군도에 자회사 법인 ‘넥스클리퍼 (NexClipper Inc.)’를 설립하고 동명의 자사 솔루션 ‘넥스클리퍼’의 SaaS버전 베타 서비스를 런칭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넥스클리퍼 SaaS'는 쿠버네티스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 대한 옵저버빌리티를 제공하는 관리형 프로메테우스 서비스로 제안된 최적의 대시보드, 수치 정보 추출을 위한 큐레이션 서비스, 알림 기반의 장애 관리, 설치 및 구성의 자동화와 스케쥴링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대규모로 마이그레이션 및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현지 날짜로 1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과 LA 컨벤션센터에서 하이브리드로 진행되는 KubeCon North America 2021에 맞춰 공개된 넥스클리퍼 SaaS는 행사장 내 넥스클리퍼 부스와 넥스클리퍼 서비스 홈페이지 (www.nexclipper.io) 를 통해 신청 후 사용할 수 있다.

미국 법인 넥스클리퍼의 제리 리 (Jerry Lee) 법인장은 “북미 법인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의 요구를 직접 확인하고 충족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하며, “넥스클리퍼SaaS 베타 서비스에 사용자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