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뱅크(대표 최종원)가 010PAY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응카데이’를 개최한다.

응카데이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하루 동안 010PAY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10%(최대 1만원 한도)를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010PAY머니로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며, 오는 10월 10일을 시작으로 매월 10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010PAY 체크카드는 세틀뱅크의 간편결제 플랫폼 010PAY 앱을 기반으로 한 체크카드로, 연회비가 없으며 △전월 실적 △최소 결제금액 조건 없이도 매 결제 마다 최대 1천만원 (최소 1원 이상)의 당첨 행운을 담은 꽝 없는 ‘행운상자’를 지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지정된 계좌만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체크카드와는 달리 본인 명의의 계좌 여러 개를 연결 해두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 연결계좌에 잔고가 부족한 경우에도 지정 한도(월 최고 30만원) 내에서 신용 결제 기능을 지원하는 소액신용한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세틀뱅크는 “카드 상품의 초기 기획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혜택을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것이 010PAY 체크카드의 진정한 강점”이라며, “매달 10일마다 돌아오는 응카데이를 활용하여 소비의 즐거움에 파격적인 캐시백 혜택까지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운을 체크하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7월 세틀뱅크가 선보인 010PAY 체크카드는 최대 2천만원을 지급하는 오픈 프로모션 ‘더블체크로또’와 개성 있는 카드 디자인 등으로 출시 직후 큰 화제를 모았으며, 상시 혜택으로 제공하는 ‘행운상자’ 리워드 등을 통해 MZ세대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