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4일(월) 오후 5시 35분부터 GS홈쇼핑에서 ‘쿠쿠 맘편한 음식물 처리기(모델명: CFD-BG202MOG)’의 론칭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쿠쿠전자가 출시한 음식물 처리기를 TV홈쇼핑 생방송으로 최초 공개하는 것으로, 이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1년 사용 분량의 활성탄 필터 무상교체와 3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방송 중 앱, 일시불 구매, 제휴 카드 할인으로 최대 14% 할인된 금액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36개월 무이자 할부도 지원돼 실속 구매를 위한 혜택이 마련됐다.

쿠쿠전자의 ‘맘편한 음식물 처리기’는 주방 속 골칫거리인 음식물 쓰레기를 말끔하게 처리해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는 신가전으로 떠올랐다. 싱크대에 설치해 사용하는 기존의 분쇄형 제품은 수질 오염과 하수도 막힘, 싱크대 역류, 소음 등의 단점이 발생했으나, 맘편한 음식물 처리기는 미생물만을 이용해 음식물을 강력히 분해해 안전하고 환경오염 걱정 없는 친환경적 처리 방식이 특징이다.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코드만 꽂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4인 가족 하루 평균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1.2kg을 넘어선 1일 최대 2kg의 음식물이 처리된다. 음식물 분해 중에도 기다림 없이 연속 투입이 가능해 잔여 음식물을 따로 모아둘 일 없이 항상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조성해준다.

가루 형태로 분해된 잔여물은 일반 쓰레기로 간단하게 분리 배출하면 되고, 잔여물이 쌓이는 내부 저장고는 17L의 넉넉한 용량으로, 수시로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쿠쿠만의 독보적인 청정 기술력을 담은 ‘4단계 하이브리드 탈취 케어 시스템’이 탑재돼 보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제품 사용을 돕는다. UV 램프와 특수 활성탄이 적용된 복합 탈취 필터는 음식물이 발효, 분해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과 악취를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업계 최저 수준인30.9dB의 저소음 설계로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조용하게 작동되고, 어느 주방에 놓아도 이질감 없이 어울리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눈여겨 볼만하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가사일 중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가장 큰 스트레스로 꼽는 분들이 많고,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집에서 밥 먹는 빈도가 늘어난 만큼 음식물 쓰레기 양도 늘어나 맘편한음식물 처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GS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자세히 소개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