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도심 속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20층에 위치한 고메바에서 ‘스패니시 스태리 나잇(Spanish Starry Night)’ 프로모션을 런칭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스페인 음식으로 구성된 플래터와 함께 와인과 무제한 생맥주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플래터는 이베리코 목살 구이, 감바스, 하몽 샐러드, 토시살 구이 또는 양갈비 구이와 같이 스페인을 대표하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며, 모둠 감자튀김, 나초와 같은 사이드 메뉴는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주류는 레드, 화이트 또는 스파클링 와인 중 1병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생맥주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스패니시 스태리 나잇은 21층 고메바@루프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여 신선한 가을 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11만 원(세금 포함)부터이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루프톱의 한 층 아래에는 가을 햇살이 비치는 프리미엄 뷔페 푸드익스체인지에서 매주 일요일 ‘뷰티풀 선데이 위드 브런치 뷔페(Viewtiful Sunday with Brunch Buffet)’를 선보인다. 뷔페는 랍스터, 대게 등 풍성한 해산물 뷔페를 건강하고 맛있는 브런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릴 코너에서는 허브로 숙성한 양 어깨살이 마련되며, 대게, 가리비, 새우, 제철 일식 사시미와 초밥 등의 해산물 코너가 함께 준비된다. 또한, 브런치 메뉴로는 셰프가 현장에서 만들어주는 브런치의 대표 메뉴 에그 베네딕트와 프랑스식 계란찜 에그 코코트 및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와플과 프렌치 토스트 등이 준비되어 더욱 다채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인당 9만 5,000원(세금 포함)이다.

한편, 뷰티플 선데이 위드 브런치 뷔페는 ‘뷰티플 선데이 패키지’로 호텔 객실 1박 투숙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일요일 체크인 한정 최대 24시간 이용) ▲푸드익스체인지 주말 뷔페 2인(19만원 상당)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외 수영장 무료 이용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되며 토, 일 체크인 한정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6만 9천 원(세금 별도)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