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가 오는 8월 1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스마트 건설’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업무가 확산되고 디지털화를 향한 움직임이 가속화됨에 따라, 건설업계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점점 더 많은 건설기업들이 설계 및 시공의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오후 3시부터 약 40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건설업계의 변화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설산업의 혁신을 이끌 스마트 건설 기술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특히, 스마트 건설을 위한 핵심 기술로 설계 및 시공의 자동화, 사업관리의 자동화, 모듈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트림블 코리아의 이훈녕 이사가 이끄는 이번 웨비나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웨비나 관련 온라인 설문에 참여한 전원 및 채팅창에 질문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