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021년 2월 23일 /PRNewswire/ --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다. 레이싱 드라이버 Olivier Lombard는 올 6월에 Hopium Machina 시제품이 공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Hopium Machina는 최초의 배출가스 제로 고급 수소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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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조사 Hopium은 작년 말 프랑스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Hopium의 목적은 2025년부터 차량을 출시하면서, 세계 수소 이동성 부문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산업적 위업을 달성하고자, Hopium의 CEO 겸 설립자인 Olivier Lombard는 여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구성했다. 해당 팀에는 Hopium Machina의 날렵한 디자인과 공기역학적인 라인을 디자인한 자동차 디자이너 Felix Godard(포르셰와 테슬라에서 근무 경력이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루시드 모터스에서 근무), Hopium Machina 개발과 기술 플랫폼 조율을 담당하고 있는 프로그램 이사 Loic Bouillo(전 PSA 및 Safran)이 포함된다.

지난달에 발표된 이 독특한 플랫폼은 차세대 수소 자동차를 위한 기준을 설정한다. 이 플랫폼은 지구에서 가장 풍부한 성분을 최고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설계됐다.

획기적이고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Hopium Machina 모델은 최상의 수소 자동차 성능을 보장한다. 이는 겨우 3분이라는 기록적인 충전 시간으로 500hp 이상과 1,000km 이상(629마일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차후 Hopium Machina 모델은 우리 시대의 환경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스포티하고 편안한 운전석에서 초연결성, 안전 및 인체공학을 통합할 예정이다.

현재 후기 제조 단계에 들어간 Hopium Machina 시제품은 차량에 통합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선보일 시리즈 중 첫 번째 제품이다. 이 시제품은 엄격한 Hopium Machina 산업화 준비에서 중요한 단계다.

HOPIUM 소개

르망 24시의 최연소 우승자인 Olivier Lombard가 설립한 첨단 기술 제조업체 Hopium은 그가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로서 쌓아온 경험의 결과물이다.

Olivier Lombard는 7년 동안 수소 레이싱카를 운전했고, 이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노련한 선수가 됐다. 카레이싱은 마치 야외 실험실과 같았다. Olivier Lombard와 그가 이끄는 팀은 카레이싱을 통해 현대 환경 문제를 해소할 새로운 이동성 솔루션을 고민했다.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운송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달하며, Olivier Lombard는 회사를 기후 변화 대응업체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Hopium은 수소 연료전지와 자동차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혁신의 최전선을 구축한 주요 파트너 및 전문가로 팀을 구성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441185/hopium_hydrogen_sedan_prototype.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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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ium Machina Fron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