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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코로나블루 날리는 '직화닭발볶음밥' 출시

  • 2021-02-19 09:36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2021년 첫 신메뉴로 ‘직화닭발볶음밥’을 출시했다.

‘밥을 원했던 당신을 위한 바로 그 메뉴!’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직화닭발볶음밥은 식사와 안주를 겸해 가볍게 즐기는 음주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생활맥주가 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선보인 메뉴다.

새롭게 선보인 직화닭발볶음밥은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무뼈 닭발과 김치볶음밥의 조합으로 맛과 든든함을 동시에 잡았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닭발에 태양초를 사용한 특제 소스를 발라 직화로 구워 매콤함에 불 맛을 더했으며, 청량고추를 고명으로 올려 화끈한 매운맛을 완성했다. 국내산 배추를 사용해 아삭한 식감의 김치볶음밥은 쫄깃한 닭발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닭발은 콜라겐과 미네랄이 풍부해 남녀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주다. 다양한 맛의 수제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닭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생활맥주 메뉴개발팀은 지난 4개월간 10여 회가 넘는 제품 테스트와 전국 20여 개 직영점에서 시범 판매를 거쳐 지금의 직화닭발볶음밥을 개발했다.

직화닭발볶음밥과 가장 페어링이 좋은 맥주로는 ‘생활밀착’과 같은 바이젠 스타일의 맥주를 꼽는다. 직화구이의 스모키함과 바이젠의 정향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끝에 오는 입 안의 매운맛을 바이젠의 달달한 맛과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씻어준다.

생활맥주 전략기획팀 이호준 팀장은 “크리스피 치킨의 높은 인기 덕에 이른 시간 맥주와 함께 식사를 겸한 안주 메뉴를 찾는 고객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라며, “매콤한 맛의 닭발과 다채로운 수제맥주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