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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2021년 상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

  • 2021-02-15 10:46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주)이노그리드(대표이사 김명진, www.innogrid.com)가 코로나19 채용 한파 속에도 지난해 경영목표 백백(매출 100억, 직원수 100명)달성하며 2021년 신축년에는 30·30경영목표 실현하기 위해 상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2006년 창업을 시작해 올해 15주년을 맞는다. 최근 3개년 평균 매출85%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이노그리드비전2025플러스’완성을 위해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분야에 인재 영입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국산 클라우드기술 개발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술지원, 컨설팅분야에 많은 인력을 채용, 육성하며 글로벌기업과도 다양한 사업교류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2021년 공개채용은 이노그리드 본사와 부설연구소, 자회사등으로 채용분야를 대폭 확대시켜 토종 클라우드기술의 고도화,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과 지술지원, 컨설팅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클라우드 등용문을 활짝 열었다.

2021년도 모집부문은 IaaS 솔루션, 파스-타(PaaS-Ta), HPC역가상화, K8S 오케스트레이션등 개발 영역과 공공기관 및 금융분야 기술영업, 컨설팅, 마케팅, 구매등 사업전분야를 모집한다.

이노그리드 부설연구소 클라우드 개발센터 ▲솔루션개발(오픈스택, 파스-타, HPC 역가상화, 웹 및 프런트기술개발등, 신입 & 경력) ▲CMP개발(클라우드포털 개발, 신입 & 경력) ▲기술지원(클라우드잇과 오픈스택잇 구축 및 유지보수, 신입 & 경력) ▲품질인증(솔루션 기능검증, 신입&경력) ▲기술영업(클라우드 솔루션 공공기관, 금융영업, 경력) ▲컨설팅(ISP컨설팅 제안 및 수행, 신입&경력) ▲대외협력(대외협력 및 마케팅, 경력) ▲자금·구매(자금관리 및 시스템 구매, 경력) ▲ 자회사(이노커스, 솔루션개발 구축, 운영 경력)등이며 채용규모는 두 자릿수가 될 전망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및 인적성 검사, 2차 임원 면접순으로 진행되며 공통 지원자격은 각 분야 해당 전공 또는 신입, 경력자, 장애인 & 보훈대상자는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우대한다. 기타 자격요건은 이노그리드 채용홈페이지(www.innogrid.com)또는 잡사이트를 통해 3월 8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으며, 이후 전형은 분야별 개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사관학교처럼 클라우드에 관련된 모든 것을 배우고 사업화 할 수 있도록 뛰어난 역량을 갖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주역을 기다리고 있으며”이노그리드 구성원들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조직문화발전에도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그리드는 10년 넘게 국산클라우드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집중해왔다. 클라우드의 모든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 퍼블릭 & 프라이빗 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MSP사업을 위해 국내외 퍼블릭클라우드 기업들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 외에도 데이터기반 SaaS, PaaS등 협력체계를 마련해 4차산업혁명과 언택트 시대에 꼭 필요한 서비스 개발 및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에코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환경은 외산 솔루션들과 달리 클라우드서비스에 필요한 R&D원천기술과 풍부한 개발장비와 네트워크 인프라, 다양한 구축경험등을 보유하고 있어 실무중심형 인재 육성이 가능하다.

한편, 잡사이트(사람인)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채용공고가 2019년보다 13.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노그리드는 매년 30% 이상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50%이상 채용규모를 확대하고 조직문화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장기 근속자 안식 휴가 및 휴가비 지급,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재택근무제, 유급(100%) 출산 휴가, 인재추천제도, 대학원지원, 직무발명제도, 비전TF(사내벤처)등 복지제도를 시행하며 이노그리드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은 물론 조직문화 소통을 위해 ‘마음의 소리’(이노포스트잇)등 다양한 소통제도를 시행,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