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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안전한 여행을 위해 2021년 4월까지 중간좌석 및 탑승률 제한 연장

  • 2021-02-10 10:29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델타항공은 다가오는 봄에도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중간좌석 예약 차단 및 탑승률 제한 조치를 오는 2021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

델타항공은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기내 환경을 마련하고자 지난 2020년 4월부터 중간좌석 예약 차단 및 탑승인원 제한 조치를 시행해왔다.

빌 렌치(Bill Lentsch) 델타항공 고객경험부문 최고책임자는, “우리는 고객이 안심하고 델타항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으며 최근 더욱 여유로운 기내공간 덕분에 마음 편안히 여행할 수 있었다는 고객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다”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감염사례와 백신 접종율과 관련해 중간좌석 예악 차단 조치의 효과를 평가 및 관리하는 동시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식으로 상품과 서비스도 다시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간좌석 예약 차단 조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델타항공 공식 홈페이지 (https://ko.delta.com/kr/ko)에서 확인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