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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2022학년도 첫 수능연계시리즈 ‘수능특강’ 강좌 오픈

  • 2021-01-27 18:12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EBS(사장 김명중)는 2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첫 연계시리즈인 ‘EBS 수능특강’을 오픈한다.

‘수능특강’은 오는 11월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연계 출제되는 EBS의 대표적인 수능 강좌이다. EBS는 강좌 오픈에 앞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영역은 물론 직업탐구 및 제2외국어 등 수능 모든 영역에 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감수를 거쳐 ‘수능특강’ 교재를 발행했다. ‘EBS 수능특강’ 강의는 고교강의 사이트(www.ebsi.co.kr)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 수능연계교재 ‘EBS 수능특강’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감수를 거친 대표 교재

‘EBS 수능특강’ 연계 교재는 개념을 완성하고, 수능형 문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리즈이다. EBS 수능연계교재는 수능 최신 출제 경향과 기출 문항을 분석하여 202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수능 대비 학습법을 제시하여 줄 것이다. EBS 수능교재 개발팀은 “수능시험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모두 담고 있는 책이 바로 수능특강”이라며, “최고의 집필진이 참여하여,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감수를 거친 만큼 명실공히 최고의 수능교재”라고 확신했다.

■ 대한민국 대표 수능강사 82명 총 출동, 수준에 맞게 골라보는 강좌 제공

‘EBS 수능특강’ 시리즈는 2022 수능 대비 대표 시리즈인 만큼, 영어 영역 주혜연 강사를 포함한 EBS의 스타 강사 82명이 강의 제작에 총 출동한다. 국어영역은 남궁민, 김철회, 장동준 강사를 비롯해 총 11명의 강사가 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강의한다. 수학 영역은 정종영, 이하영, 차현우, 정승제 강사 등이 과목별 특성에 맞추어 기초, 기본, 발전으로 구분된 강좌를 제공해 수험생 각자의 수학 실력에 맞춰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게 제공한다. 영어영역은 주혜연, 정승익, 조명훈 강사 등 수능영어 배테랑 강사들이 강의에 나서며 한국사, 사회탐구영역, 과학탐구영역도 영역별 수능 전문 강사들이 영역별 기본 개념과 수능 대비 학습 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2 수능특강 시리즈 라인업’ 확인)

■ 자신의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강좌로 맞춤 학습

올해 수능부터 국어, 수학, 직업탐구영역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로 바뀌고 연계 정책이 개정되는 등의 변화가 있어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EBS는 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수험생들의 선택권을 높이고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한다. 기초, 기본, 발전 3가지 수준 중 본인의 수준을 진단하고 수준에 맞는 강좌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기본개념이 부족한 수험생들은 30분 정도의 기초 강좌부터 가볍게 수강하고 차근차근 기본, 발전 단계로 학습수준을 높여갈 수 있다. 국어, 수학, 영어의 ‘자기 수준 진단 테스트’는 EBS 고교강의 사이트(www.ebs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능특강 부스터 시리즈’로 2022학년도 수능 완벽 대비

EBS는 ‘2022 수능특강’ 발행에 이어 수능특강과 함께 효율적 학습에 도움을 주는 ‘수능특강 부스터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2022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나온 필수 어휘를 모은 ‘국어 어휘’, ‘VOCA 1800’ 강좌와 검증된 수능·학모평·연계 교재 문항을 바탕으로 실전 문제를 연습해볼 수 있는 ‘연계 기출’, ‘수능특강 Q 미니 모의고사‘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특강의 지문과 자료를 집중 분석한 ’수능특강 사용설명서‘ 시리즈를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EBS는 연계교재인 수능특강, 수능완성과 별도로, 2022학년도 수능 대비 필수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는 ’실전모의고사‘, ’만점 마무리 봉투모의고사‘, ’파이널 체크포인트‘ 시리즈를 연간 기획하고 대표 집필진을 투입하여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