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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그룹 ㈜진도, 전 직원에게 행운의 열쇠 포상

  • 2021-01-08 11:20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임오그룹(회장 임오식)이 2020년 한 해를 마감하면서 ㈜진도, ㈜임오, ㈜임오산업, ㈜임오냉동, ㈜화인센스, ㈜진산 등 6개 계열사에 1년 이상 근무한 전 임직원에게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

임오그룹 임오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정신적, 물리적 고생을 벗어나기를 기원하며 새로 맞이한 한 해 시작의 문을 행운의 열쇠로 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비록 코로나19 여파로 근무환경 및 매출 등에 큰 변화가 있었지만 영업 일선에서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와 노고를 격려했다. 임오그룹은 그동안 겨울철 김장 보너스를 비롯해 제주 감귤 한 박스를 전 직원에게 선물하고 장기근속 직원 부부동반 유럽 여행 포상 및 매년 우수사원 해외여행 포상을 진행한 바 있으며 매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에 맞춰 어린 자녀와 부모님 명의 통장에 용돈을 보내주는 등 직원들 사기진작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오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고생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운의 열쇠를 포상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의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