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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2021년 새 해에 새로운 앨범 발매할 것” 컴백 계획 깜짝 발표

  • 2021-01-01 14:07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가수 나다를 비롯해 베스티 출신 다혜,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유제이 등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스타들이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월드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월드스타 소속 스타들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우선 최근 MBN ‘미쓰백(Miss Back)’에서 매 무대마다 역대급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나다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 대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계획을 세웠다”며 컴백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남현희는 E채널 ‘노는 언니’에서 박세리 등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으며 최근엔 MBC ‘복면가왕’에서 숨겨둔 노래 실력까지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현희는 새 해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송인이자 스포츠 지도자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남현희는 이번 영상을 통해 “2021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에는 춤을 배워보려고 한다”며 개인적인 계획을 덧붙여 향후 남현희의 새로운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 지난 해 11월 ‘나쁜 피 (Bad Blood)’로 활동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준 다혜는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힘든 시기를 겪은 것을 안타까워하며 “모두 보상받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해엔 팬들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최근 친동생 유지니가 출연하는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Mnet ‘캡틴(CAP-TEEN)’에 깜짝 등장했던 유제이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또한 “첫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첫 콘서트도 하고 싶다”며 바람을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