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팬

산업 경제 테크 게임
사회 생활 자동차 미디어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프라이빗한 다이닝 즐긴다

  • 2020-12-30 09:53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은 외출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객실 안에서 프라이빗한 다이닝 및 야식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메뉴를 구성해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에게 호텔 레스토랑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도록 인 룸 다이닝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뉴는 단품 메뉴 6종과 세트 메뉴 3종으로 선보이며 대표 메뉴로는 순살 프라이드치킨 또는 시즈널 깔라마리 튀김과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인 테라 생맥주 2잔 세트가 있으며 객실 안에서 부담 없이 간편히 음식을 즐기기 원하는 고객의 취향에 부합하도록 눈꽃 치즈 떡볶이, 프렌치프라이 등 대중성이 강한 단품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인 룸 다이닝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일요일 제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호콕을 즐기는 고객들의 늦은 밤 출출한 속을 달래줄 야식 메뉴를 선보인다. 객실 내 메뉴가 비치되어 있어 전화로 간편하게 주문 후 ‘르 바(Le Bar)’에서 테이크아웃 해 이용하는 방식으로 호텔 안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야식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먼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단품 메뉴 5종과 세트 메뉴 2종으로 선보이며 △이비스는 빨갛다(떡볶이&튀김) △감자를 튀겨라 퐈라락(프렌치 프라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겉바속쫄 전복튀김 △스테이크는 샐러드에 싸먹자 피자 △난 너의 BBQ PlaTe △순살 후라이드 또는 핫윙 세트와 ‘곰표 맥주’ △과일&치즈 플래터와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또한 단품 메뉴 5종과 세트 메뉴 2종으로 선보이며 △모듬 치즈 플레이트 △모듬 소세지 △맥주와 찰떡궁합인 버팔로윙 △방울토마토 카프레제 △바삭바삭한 나쵸 피자 △버팔로윙&감자튀김 세트와 맥스 생맥주 2잔 △과일&치즈 플래터와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호텔의 야식 서비스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테이크아웃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관계자는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프라이빗한 객실에서의 식사가 많이 선호되고 있다. 고객들이 호텔에 기대하는 맛과 서비스는 보장하면서, 언택트 트렌드세터인 20~30대의 취향을 겨냥하기 위해 정규적인 호텔 메뉴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캐주얼한 메뉴로 구성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