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현과 리누, 하유비, 김희진, MC하루가 리스너를 위한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제이지스타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앨범 제이지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제이지 프로젝트는 크리스마스만큼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 타이틀 ‘헬로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눈부신 크리스마스’ 등이 담겨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2020년 끝을 앞두고 모두를 위로하는 앨범으로 탄생했다.

특히 ‘헬로 크리스마스’가 신나는 비트와 쉬운 멜로디를 자랑했다면, ‘눈부신 크리스마스’는 빠른 비트 속 김경현과 리누, 하유비, 김희진, MC하루만의 보이스 케미가 돋보여 각기 다른 분위기도 선물하고 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순차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따뜻함을 자아낸다. 다섯 사람은 듣기만 해도 설레는 멜로디와 끈끈한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함께 홈 파티를 즐기며 코로나19로 즐기지 못하는 대중의 크리스마스를 눈과 귀로 함께하게끔 만들고 있다.

캐롤 앨범과 더불어 24일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쇼’ 생방송까지 진행한 김경현과 리누, 하유비, 김희진, MC하루 방구석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라이브 무대와 유쾌함이 돋보이는 토크를 이어가며 팬들과 특별한 추억까지 쌓는데 성공했다.

제이지 프로젝트로 대중에게 가슴 훈훈한 연말을 안겨준 김경현과 리누, 하유비, 김희진, MC하루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채널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