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팬

산업 경제 테크 게임
사회 생활 자동차 미디어

EBS 「펭아트#페이퍼토이북 Deluxe」 12월 17일 예약 판매 돌입

  • 2020-12-17 10:17
  •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EBS(사장 김명중)는 펭수 페이퍼토이북 「펭아트#페이퍼토이북 Deluxe」를 12월 17일부터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한다.

「펭아트#페이퍼토이북 Deluxe」는 독자가 직접 만들어 펭수 굿즈를 수집하는 체험형 아트북으로, 지난 2월에 출간하여 페이퍼토이북으로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서점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펭아트#페이퍼토이북」의 후속편이다.

이미 판매 돌풍을 일으켜 화제가 된 펭수 페이퍼토이북은 후속편 출간 소식이 알려지자 펭클럽을 비롯한 서점가 안팎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판매될 「펭아트#페이퍼토이북 Deluxe」는 펭수의 실물을 페이퍼토이 도안으로 구현하여, 업그레이드 된 공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길어지는 집콕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많은 제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시중 가장 큰 사이즈의 펭수를 만들 수 있는 피규어형 페이퍼토이와 펭수 실물 모양의 안경거치대, 보는 각도에 따라 펭수 이미지가 변하는 렌티큘러 액자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페이퍼토이 등 총 1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과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조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칼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 도면을 뜯어 풀칠만으로 편리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만드는 재미와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하여 쉬운 난이도부터 어려운 난이도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펭아트#페이퍼토이북 Deluxe」는 인터넷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 17일부터 예약 판매되며, 예약 구매하는 독자들에게는 펭수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증정한다.

펭아트 시리즈 도서를 기획한 EBS 관계자는 “차니 작가와 협업하여 종이만이 줄 수 있는 느낌과 재미를 이번 책에 모두 담고자 노력하였다. 펭클럽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하였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