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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프라이스 ‘러닝 푸드트럭’, 한글판으로 업그레이드 출시

  • 2020-12-08 09:24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영유아 발달완구 브랜드 피셔프라이스가 러닝 푸드트럭의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으로 한국어 기능이 추가된 ‘러닝 푸드트럭-한글판’ 선보인다.

러닝 푸드트럭-한글판은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25회에서 ‘이쁜 말 하는 습관 만들기’를 위한 역할놀이 완구로 등장했다. 방송에 등장한 아이가 역할 놀이를 통해 즐겁게 웃으며 예쁜 말을 사용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역할놀이 완구가 아이의 습관형성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점이 주목을 끌었다.

업그레이드된 러닝 푸드트럭-한글판은 국내 현지화로 한/영 음성을 동시에 지원해 친숙하게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어 더 효과적인 언어학습이 가능하다.

러닝 푸드트럭은 음식 모형, 조리 시설, 메뉴판, 계산대, 운전대 등 알찬 구성을 갖춘 멀티 완구로 20가지 이상의 소품 모형과 125가지 이상의 기초 단어, 노래, 사운드로 아이에게 즐거운 놀이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아기의 성장발달에 따라 학습 콘텐츠를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 스테이지 기능은 단계별 언어 학습을 도와준다. 스마트 스테이지는 아이의 두뇌 발달 단계에 가장 적합한 놀이를 3가지 학습 레벨로 나눠 단계별 설정이 가능한 기술이다.

제품 전면에 있는 스마트 스테이지 버튼으로 원하는 레벨을 선택하면 ▲1단계 처음 만나는 단어와 노래로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2단계 간단한 질문과 대화를 나누며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며 ▲3단계 즐거운 상상과 역할 놀이로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좋은 습관 형성을 위한 역할놀이 발달완구 ‘러닝 푸드트럭-한글판’을 1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토이저러스 유아 브랜드 완구 특가전을 통해 구입하면 상품권 증정의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피셔프라이스 브랜드 담당자는 “자아의식이 생겨나고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는 돌 전후 아이들의 올바른 습관형성을 위해서는 역할놀이가 중요하다”라며 “상호작용하며 놀 수 있는 대화형 놀이들이 가득한 러닝 푸드트럭의 문장과 노래들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올바른 언어 형성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