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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예술경영 주간 개최... 예술을 꽃피우는 토대 다진다

  • 2020-11-24 19:28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2020 예술경영주간(Arts Management Week)’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주관하고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유진룡)이 후원하는 본 행사는 총 4일간 간 문화예술분야 기업·단체·기관 총 107개사 등이 모이는 예술경영 교류의 장이다. 각 기업·기관별 사업·경영사례 발표대회(4개), 포럼(2개)으로 구성되며, 당일 현장심사를 통해 총 30개사에게는 시상과 상금 총 1억 9천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11월 24일 기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및 강도 높은 서울형 방역조치 시행 등에 따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는 발표자 등 관계자 100인 미만만 참여하며, 이벤터스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12.1(화) 오전에는 문화예술 사회성과 보상 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사회성과 보상 포럼’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관련 투자전문가(VC)들과 함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사회적경제 기업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사의 ‘임팩트 투자유치대회(Impact IR)’가 열린다. 총 8개사를 선정, 시상과 상금 총 5천 6백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12.2(수) 오전에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사업전환을 시도하며 공공시장 진출에 도전하고 있는 예술기업들의 사례 공유하는 ‘문화예술 공공시장 포럼’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문화예술+기업 만남의 날’로, 일반 (공)기업들과의 협력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1 미즈니스 미팅과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하나투어문화재단, CJ CGV, 한국공항공사, 한국교직원공제회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기업 협력사업 발표대회가 열리며, 총 4개사를 선정, 시상과 상금 총 2천 4백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12.3(목) 1시부터 올해 예술분야 기업 성장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8개사의 ‘투자유치대회(IR)’가 개최된다. 관련 투자전문가(VC) 등의 심사를 통해 총 8개사를 선정하여 시상과 상금 총 6천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 공모·심사로 결정된 ‘2020 기술활용 공연·전시 관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4인의 시상과 상금 총 2천만 원 수여식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12.4(금) 오후에는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예술경영대상’이 개최된다. 문화예술진흥법 제7조에 의해 지정된 전문예술법인·단체와 일반 문화예술기업의 각 유형별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15개사·기관의 사례발표가 이뤄지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총 4매와,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 등 총 6매의 시상과 상금 총 3천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예술상품 개발·유통 지원’사업에 참여한 총 25개사에서 개발한 총 70여종의 예술상품 판매를 위한 온라인 반짝 매장(온라인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예술가의 방’과 ‘예술상품을 가방에 넣는다.’라는 의미인 ‘예술가:방’(Arts in Bags)‘에서 12월 21일까지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김도일 대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가운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라며 “예술경영 주간은 예술을 꽃피우기 위한 땀과 노력의 결과이자 향후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1월 24일부터 각 행사 하루 전 14시까지 이벤터스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