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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안전한 여행을 위해 2021년 3월30일까지 좌석 및 탑승률 제한 연장

  • 2020-11-23 16:25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델타항공이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위해 미국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중간좌석 예약 차단 방침을 오는 2021년 3월 30일까지 연장한다.

델타항공만의 기내 청결 기준인 ‘델타 케어 스탠다드(Delta CareStandard)’의 효과적인 방역 효과가 지속해서 의료진으로부터 검증됨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2021년 봄까지 중간좌석 예약을 제한할 계획이다.

델타항공 고객경험부문 최고책임자 빌 렌치(Bill Lentsch)는, “델타 케어 스탠다드의 최첨단 환기 시스템, 방역 조치 등 다방면의 노력에 대한 방역 효과가 많은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었다” 며, “단, 많은 고객이 아직 팬데믹으로 인한 새로운 상황에 적응 중이며,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위한 안전거리 확보의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이에 델타항공은 항상 고객 경험을 우선순위로 두고 필요한 조치를 통해 고객이 믿고 델타항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델타항공은 고객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항상 최우선순위에 두고 운영하고 있다. 비행 전 항공기 소독, 전 직원 코로나 19 검사 진행, 헤파 (HEPA)필터가 사용된 최신 환기 시스템 도입으로 불순물 및 바이러스 99.99% 차단 등 ‘델타 케어 스탠다드’의 100 여가지 방역 조치를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 더욱 편리한 여행 계획 서비스

델타항공은 더욱 편리한 여행 계획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운항 일정 변경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다음과 같이 더욱 유연한 변경 및 취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미국내 항공권 및 보너스 항공권에 대한 변경 수수료 면제 (베이직 이코노미 제외)

• 2020년 12월 31일 이전 예약된 항공권에 대한 변경 수수료 면제 (2021년 운항 예정 항공권 포함)

• 2021년 3월 31일 이전 운항예정 이었던 항공권에 대한 전자 크레딧 유효기간 2022년 12월까지 연장 (2020년 4월 17일 이전 구매된 항공권에 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