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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미스터 마켓 2021’ 출간 기념 저자 강연 단독 개최

  • 2020-11-23 09:41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며 그 어느 때보다 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패널 5인이 2021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담은 책 ‘미스터 마켓 2021’을 펴냈다.

‘미스터 마켓 2021’은 내년 주식시장이 어떻게 전개될 지를 분석해 투자자들이 무엇을 중정점적으로 바라보고 대응해야하는가를 알려주는 책이다. 구독자 85만명에 누적 조회가 1억 5000만 회에 이를 정도로 경제 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패널인 경제 전문가 5인(이한영·김효진·이다솔·이효석·염승환)이 집필했다. 각자 다른 관점에서 시장의 흐름을 통찰해 보다 심층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이 담겨 있으며, 다양한 각도로 주식시장을 바라볼 수 있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이에 인터파크가 ‘미스터 마켓 2021’ 출간을 기념해 대표 저자 2인을 초청해 단독 강연을 개최한다. 저자 5인 중 KB증권 리서치센터 김효진 매크로팀장,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차장을 초대해 주식 변화의 핵심에 투자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강연은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열리며, 11월 30일까지 ‘미스터 마켓 2021’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강연 신청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초대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초대 인원은 10명으로 제한하며,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강연 내용은 추후 인터파크 북잼 콘서트를 통해 온라인 영상으로 노출할 계획이다.

인터파크 권미혜 경제경영서 MD는 “올 한 해는 그 어느때보다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경제경영서, 특히 주식 관련 서적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두드러졌다”며 “이에 ‘미스터 마켓 2021’ 출간을 기념해 단독 강연을 개최하는 등 보다 많은 독자들이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