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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제일제면소, 따뜻함 오롯이 담은 별미 전골과 국수 출시

  • 2020-11-20 09:04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한겨울 날씨에 제격인 겨울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셉트는 ‘따뜻함 오롯이 담은 별미 전골과 국수’로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는 겨울 별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얼큰 사골 삼합(三合)칼국수’는 통통한 새우, 바다향 가득한 비단 가리비, 달콤 짭조름하게 양념한 소불고기 세 가지 고명을 올린 얼큰한 삼합칼국수다. ‘새우 모둠튀김 우동’은 제일제면소 만의 쫄깃쫄깃한 별미 우동에 우엉, 당근, 양파 등을 함께 버무려 동그랗게 튀긴 모둠튀김과 새우튀김을 곁들여 먹는 메뉴다. 바삭한 튀김은 별도 접시에 제공되며 취향에 맞게 따로 먹거나 같이 먹을 수 있다.

겨울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영양 가득 특선 전골 2종도 있다. ‘얼큰 사골 삼합전골’은 오랜 시간 끓인 사골 육수에 매콤한 다대기로 진한 맛을 내고 영양 많은 새우, 낙지, 불고기와 다양한 채소를 넣었다. ‘해물 된장 삼합전골’은 특제 된장 육수로 구수한 맛을 냈다. 신선한 새우, 비단가리비, 쇠고기에 황금빛 팽이버섯과 각종 채소로 시원한 맛을 더했다. 칼국수 사리로 든든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2~3인용으로 여럿이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양이다.

제일제면소 베스트 메뉴인 강정 시리즈의 신메뉴 ‘복어강정’도 내놓는다. ‘복어강정’은 세계 4대 진미 중 하나인 복어의 순살을 먹기 좋게 튀겨 새콤달콤 칠리 소스에 버무렸다. 복어와 궁합이 좋은 미나리를 잘게 썰어 함께 제공한다. 사이즈는 소(小)와 대(大) 두 가지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쿠팡이츠에서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4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고객 배달 팁 무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할인쿠폰은 즉시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메뉴는 모두 방문 포장 및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스, 요기요, 푸드플라이, 쿠팡이츠 등 배달앱을 통해 배달이 가능해 집, 야외 캠핑 등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신메뉴 출시는 매장에 따라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일제면소 일부 매장(여의도IFC점, 제일제당센터점, 서울스퀘어점)에서는 ‘特남해장어 튀김덮밥’을 출시한다. 통째로 튀겨낸 남해산 바다장어 2마리를 반숙계란, 가지, 꽈리고추, 생강채, 와사비와 곁들여 먹으면 일품 식사가 완성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거뜬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영양 만점인 신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며 “정성껏 준비한 별미 메뉴로 몸 보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