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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Q-디스커버리 ‘스트레인저’ 2기, 대망의 첫 데이트 시작

  • 2020-11-18 10:24
  •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스트레인저’ 2기의 첫인상 선택에 이어 대망의 ‘첫 데이트 선택’이 이뤄져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한 ‘스트레인저’는 지난 11월2주차(11/9~15) 화제성 지표에서도 3주 연속 10위권 안에 꾸준히 랭크 되며 수요일 비드라마 부분 6위를 차지했다. 특히 TV 화제성 기록 부분의 온라인 게시글 순위에서도 10위를 차지하며 방송이후 프로그램 화제성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스트레인저’ 7인의 남자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이번 6회에서는 여자 출연자 5인의 직업과 나이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드디어 밝혀진 그녀들의 직업 역시 세무사부터 교사, CEO 까지 다양했다.

한편, 청순한 외모와 환한 미소로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몰표를 받았던 검은 미스 김은 자기소개 때 자신의 마음이 누구를 향해있는지 밝히며 남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첫 데이트가 걸린 ‘스트레인저’만의 공식 선택, ‘꽃을 든 남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남성 출연자들이 꽃다발을 들고 서 있으면, 여성 출연자들이 함께 데고 싶은 남성 옆으로 가서 서는 방식으로 1기에서도 ‘짜장좌’로 등극한 미스터 약 김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선택에서는 0표를 받아 ‘꽃짜장’을 즐긴 남자 스트레인저가 속출한 것은 물론, 두 명의 여자 스트레인저에게 동시 선택을 받은 남자 스트레인저의 등장이 예고됐다. 과연 자기 소개 이후 그들의 얽히고설킨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지 오늘 밤(18일) 스트레인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방송을 거듭할수록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른이들의 찐사랑 찾기 ’스트레인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엔큐큐(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또한 KT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선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