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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하는 2020 네이버웹툰최강자전 수상작 시상

  • 2020-11-13 10:40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신인 웹툰 작가 발굴을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웹툰이 개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하는 2020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이하 최강자전)’ 시상식이 11월 12일 오후 2시 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2012년 시작된 ‘최강자전’은 매체 연재 또는 출판 경력이 없는 신인 만화가에게 연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웹툰이 함께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독자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7월 28일 예선투표부터 9월 25일 최종 결선 투표 종료까지 약 2달간 랭킹전 형식으로 진행된 최강자전에서 융 작가의 <그림자의 밤>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융 작가의 <그림자의 밤>은 예지몽을 꾸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악몽이 갑자기 현실이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생존 성장물이다.

최우수상은 뱁새·왈패 작가의 <물위의 우리>, 우수상은 OHN 작가의 <달로만든아이>, 장려상은 ▲이소낙·들덤 작가 <캔유필미?> ▲늠개 작가 <꿈에서 만나요> ▲공삼 작가 <일일애인카페> ▲43 작가 <내인생게임> ▲더덕 작가 <누나의 취향>으로 총 8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 최우수상은 500만 원,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300만 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고 이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는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최강자전 대상을 수상한 융 작가는 시상식에서“이렇게 영광스렁 상을 받아 자랑스럽고 기쁘다.”면서 “최강자전 준비를 하면서 공부할 때 몰랐던 즐거움을 알게 해준 시간이었다. 작가로서의 계기를 마련해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웹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웹툰 기반의 드라마, 영화, 애니 등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웹툰이 신한류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강자전 등을 통해 신인만화가들의 다양하고 독창성 있는 우수한 웹툰 작품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시작된 최강자전은 독자투표를 반영한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으로 신인 만화가를 배출하는 최고 권위의 웹툰 공모전으로 현재 <왕년엔 용사님(고샤/솔렘 작)>, <칼가는 소녀(오리 작)>,<겟백(세윤 작)>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이 네이버웹툰을 통해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