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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유럽풍 감성을 담은 프렌치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 2020-11-04 21:24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유럽풍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렌치 애프터눈 티 앤 브런치 세트 (French Afternoon Tea & Brunch Set)’를 선보인다.

프렌치 애프터눈 티 세트(French Afternoon Tea set)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 자리 잡은 시그니처 메뉴로, 고소함이 느껴지는 흑임자 에끌레어, 얼그레이 피낭시에, 상큼함이 더해진 라즈베리 바닐라 밀푀유와 라즈베리 피스타치오 마카롱 등 유럽풍 감성을 떠올릴 수 있는 종류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애프터눈 티세트와 함께 구성된 프렌치 브런치 세트(French Brunch set)는 애프터눈 티 세트의 달달한 디저트 구성에 크로와상 와플과 오믈렛, 소시지 구이, 그리고 아라비아따 로제 소스 펜네 등이 포함되어 든든하고 맛있는 오후를 선물한다. 또한, 여기에 은은한 풍미의 티와 커피, 스페셜 음료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스페셜 음료는 페어 엘렌느 소다(Pear Helene Soda)로 제철 과일 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렌치 애프터눈 티 & 브런치 세트는 1인 혹은 2인 세트로 1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심의 전망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는 호텔 20층에 위치한 고메바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 3만 5000원, 2인 6만 6,000원이다. 또한, 네이버를 통해 예약 진행 시, 1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