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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 2050년까지 배출량 순제로 향한 기후 변화 전략 목표 수립

  • 2020-10-22 08:46
  • ACROFAN=PRNasia
  • hkcs@prnasia.com

--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하고, 탄소배출량 50% 감축하는 목표 세워


Lear Climate Change Strategy Aims for Net Zero Emissions by 2050
Lear Climate Change Strategy Aims for Net Zero Emissions by 2050


(사우스필드, 미시간주 2020년 10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15일, 차량 시트(Seat) 및 전장(E-Systems) 부문의 세계적인 자동차 기술 선두주자인 Lear Corporation(NYSE: LEA)이 몇 가지 새로운 환경 목표를 발표하면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노력을 확대했다. 그중 하나가 2050년까지 배출량 순제로(net zero)를 달성하는 것이다.


또한, Lear는 2030년까지 자사의 제조 시설에서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고, 탄소배출량을 50% 줄이기로 계획했다. 이 기한은 2019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고자 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내용과도 일치한다.


회장 겸 CEO Ray Scott는 "2050년까지 배출량 순제로를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자사에서 이미 실천 중인 사항을 기반으로 한 중요한 다음 단계"라며 "고객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혁신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것이야말로, 환경 보호와 양립할 수 있는 방향이라고 믿는다. 이 두 가지 노력은 병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Lear는 2050년까지 배출량 순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자사 시설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동차와 차량경량화를 향한 엔지니어링 노력을 확대하고, 공급업체에 요구하는 지속가능성 요건을 강화할 예정이다. Lear는 재생에너지 가용성, 정부의 지침 변화, 예측 불가능한 금융 시장, 배출량 제로 또는 저배출량 솔루션에 대한 소비자의 장기적인 지원 등과 같은 미래의 잠재적인 문제를 염두에 두고 이와 같은 대응에 전념하고 있다.


Ray Scott 회장은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 공급업체 및 정책 입안가와 합심해서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기술 발전에 집중할 것"이라며 "또한, 직원들이 비단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자 하는 Lear의 목표는 다가오는 기업지속가능성 보고에서 강조될 회사의 전반적인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노력의 한 측면일 뿐입니다. 이는 Lear가 곧 발표할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도 강조된 사항이다. 기타 주요 사항으로는 새로운 삼림 벌채 방지와 인권 정책 등이 있다.


Lear Corporation 소개


차량 시트(Seat) 및 전장(E-Systems) 부문에서 세계적인 자동차 기술 선두주자인 Lear는 전 세계 소비자를 위한 우수한 차량 내 경험을 지원한다. 39개국에서 재능있는 직원으로 구성된 다양한 Lear 팀은 혁신, 운영 우수성 및 지속가능성을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일하고 있다. Lear는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편안한 여정을 위한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주행을 더 좋게 만든다(Making every drive better)(TM). 미시간주 사우스필드에 본사가 위치한 Lear는 전 세계 모든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에 자사 제품을 공급하며, 포춘 500대 기업에서 166위를 기록했다. Lear에 관한 추가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 lear.com을 참조하거나 트위터 @LearCorporation을 팔로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