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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한 시청자 위원회 운영 개선방안 모색

  • 2020-10-05 11:46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한국언론학회(학회장 김춘식,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에서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소장 채영길,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주관하는 “시청자 위원회의 실효적 운영과 시청자 권익보호에 대한 공헌 제고를 위한 개선 방안 모색” 세미나가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시청자 권익과 방송 정책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자들의 제언을 통해 시청자위원회의 개선점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마련되었다.

당일 백미숙 교수(서울대학교)의 사회로 1부에서는 대주제 ‘시청자위원회 현황과 운영 개선 방안의 모색’ 아래 김기태 교수(호남대)가 “시청자 위원회의 역사와 현황”, 이도경 PD(KBS)가 “시청자 위원회 운영 현황과 실태”, 최은경 교수(전남대학교)가 “뉴 노멀시대, 시청자 위원회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 시청자권익보호를 위한 시청자위원회 운영 개선 방안 라운드 토론에는 김동원 박사(언론노동조합), 박성우 교수(우송대학교), 심영섭 교수(경희사이버대), 정선욱 이사(문화복지미디어연대), 정의철 교수(상지대), 진민정 박사(한국언론진흥재단), 허경 이사(TBS)가 참여하였다.

이도경(PD)는 발표에서 “시청자위원회 제도는 다른 나라의 그것과는 다른 독특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영국 BBC의 이사회를 자문하는 역할을 하는 시청자위원회나, 독일 공영방송사에서 이사회의 역할까지 하는 시청자평의회와도 다른 역할과 위상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고,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 그리고 시청자 권익을 구현하는 역할에서 시청자위원회가 차지하는 의미가 크며, 앞으로 방송법 개정과 공영방송 거버넌스 개편에도 시청자위원회를 어떻게 자리매김하는가도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