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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 Culinaire De France, 피에르 에르메 교육 위원회 학장 임명

  • 2020-09-17 15:13
  • ACROFAN=PRNasia
  • hkcs@prnasia.com


(파리 2020년 9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보그 미국'에서 명명했듯 제과계의 피카소로 불리며 풍부한 노하우와 끊임없는 창조를 보여 주는 셰프 피에르 에르메는 2020년 9월에 보르도에 설립하는 Institut Culinaire de France에서 학생들의 교육과 기술 전수의 기반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기술전수의 사명과 교육


피에르 에르메는 Institut Culinaire de France에서 교육 위원회 총괄 책임자 역할을 하며 최고 수준의 프랑스 제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학생들은 재학 기간 중에 그가 주관하는 강연이나 시연에 참가할 수 있으며 피에르 에르메가 직접 졸업장을 수여한다.


Institut Culinaire de France의 명백한 홍보대사로서 피에르 에르메는 학교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미래 -최상의 제품을 구현하기 위한 혁신적인 탐구 자세, 브랜드의 개발을 위한 노력에 완벽하게 일치하는 유일한 셰프라고 할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제과인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영감을 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이고 모범적인 셰프라고 할 수 있겠다.


Pierre Herme (Stephane de Bourgies) / 프랑스 요리 교육계에 새로운 주역이될 Institut Culinaire de France 가 보르도의 Faiencerie 거리에 설립됩니다.
Pierre Herme (Stephane de Bourgies) / 프랑스 요리 교육계에 새로운 주역이될 Institut Culinaire de France 가 보르도의 Faiencerie 거리에 설립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셰프 피에르 에르메.


셰프 피에르 에르메에게 있어 본인 특유의 맛을 창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섬세한 감각과 즐거운 만족감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한다.


미국 보그지가 명명하듯 제과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그는 최고급 모던한 제과를 창조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이다.


피에르 에르메는 프랑스 알자스에서 제과제빵 분야의 가업을 4대째 이어받은 그는 14세에 '가스통 르노트르'에서 수습생으로 일하기 위해 파리로 가게 됐다.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했던 젊은 시절의 그에게 수많은 기회가 열렸고,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제과점들에서 근무하며 한 단계씩 올라가며 그의 비전을 실현할 기반을 마련했다.


그는 수많은 최고급 제과점에서 경력을 쌓았고, 특히 파리 '포숑'에서 10년간 셰프로 근무하며 1997년에 드디어 파리에서 본인 이름을 내건 '피에르 에르메'를 오픈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찬 그는 제과계의 전통적인 방법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러운 장식과 데코레이션을 거둬내고 다양한 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설탕을 소금과 같은 양념처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새로운 맛과 새로운 재료들을 찾아내며 그만의 레시피를 만들기 시작했다.


제과사이자 예술가인 그는 본인의 아뜰리에에서 창조적인 맛과 전혀 새로운 조합의 풍미를 상상해 낸다. 그가 새로운 제품을 만들 때는 패션 디자이너가 옷을 디자인하듯 먼저 그림을 그린다. 그다음 단계로는 그의 곁에 있는 제과사들과 함께 그의 상상력이 현실화 될 때까지 레시피를 실행하며 함께 수정해 나간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 여행 중에 읽게 되는 책들 낯선 향기… 그에게는 이 모든 것이 신비하고 알고 싶은 것이 된다. 그는 모든 것들로부터 영감을 얻는다.


그가 일하는 대담한 방식은 이제 프랑스 미식 세계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적 요소가 되었다. 피에르 에르메는 2016년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세계 최고의 제과사로 선정되었다.


제과사이자 초콜릿 메이커로 최고의 테크닉을 구사하는 그의 천재성과 창조성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미식가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그는 지구뿐만이 아니라 우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한다!


2017년 초반, 피에르 에르메는 우주정거장에 머물던 우주 비행사에게 최초로 마카롱을 보냈다.


셰프 피에르 에르메와 협력하는 Institut Culinaire de France에 대하여


셰프 피에르 에르메와 협력하는 Institut Culinaire de France는 사립기술고등교육기관으로 학과 과정은 요리, 제과 제빵, 아이스크림 아트, 초콜릿 아트 그리고 경영학으로 나눠 최고의 전문적인 교육을 선사한다.


기술 집약적인 강도 높은 실습과정과 교육학을 갖춘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Institut Culinaire de France는 모든 학생에게 다음의 세 가지를 교육 목표로 한다. 최상의 테크닉을 가진 셰프,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아티스트, 냉철한 기업가로서의 자세.


셰프 피에르 에르메와 협력하는 Institut Culinaire de France는 첫 학교가 2020년 9월 보르도에서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프랑스 국가 자격증반과 학사학위 과정으로 나뉘어 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828/2902136-1?lang=0
로고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828/2902136-1LOGO?lang=0


출처: Institut Culinaire de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