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팬

산업 경제 테크 게임
사회 생활 자동차 미디어

마에스트로네트웍스, 휴대용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 솔루션 ‘마에스트로 포터블(MAESTRO Portable)’ 출시

  • 2020-09-15 11:39
  •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디지털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마에스트로 네트웍스 (대표 김성훈) 는 오늘, 휴대용 탐지 및 분석 솔루션인 ‘마에스트로 포터블 (Maestro Portabl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에스트로 포터블’은 기존 마에스트로 네트웍스의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Maestro Cyber Threat Intelligence Platforms, CTIP)’을 비롯한 주요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을 내구성이 강한 러기드 노트북에 설치하여 휴대용 기기로 제공한다.

‘마에스트로 포터블’은 마에스트로 CTIP에서 레코디드퓨처(RecordedFuture) 등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와 연동시켜 AI/ML 기반 보안 인텔리전스 정보로 신속 정확하게 악성코드 여부를 진단한다. 또한 ‘마에스트로 포터블’는 조시큐리티의 악성코드 자동화 정밀 분석 샌드박스인 ‘조샌드박스(Joe Sandbox)’를 사용하여 파일 실행 및 행위 분석은 물론 정적 및 동적 분석을 실행한다.

인터넷 연결망과 폐쇄망 여부에 따라 ‘마에스트로 포터블’은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 엔진인 옵스왓 메타디펜더(OPSWAT Metadefender) 또는 바이러스토탈(Virustotal)을 사용하여 전세계에서 사용하는 주요 70가지 이상의 멀티 안티바이러스 엔진으로 스캔하여 악성코드를 탐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