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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국가들, 최고의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으로 번성

  • 2020-09-07 23:20
  • ACROFAN=PRNasia
  • hkcs@prnasia.com

-- 새로운 2020 CBI 지수에서 상위권 휩쓸어


런던, 2020년 9월 7일 /PRNewswire/ -- 7일, 파이낸셜 타임스가 발간하는 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 (PWM) 매거진이 네 번째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글로벌 시민권 안내서: 2020 CBI 지수(A Guide to Global Citizenship: The 2020 CBI Index)[https://cbiindex.com/reports ]'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전 세계에서 제공되는 모든 투자 시민권(citizenship by investment, CBI)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투자를 통해 두 번째 시민권을 모색하는 개인에게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9가지 기준에 따라 순서를 선정한다.


 


2020 CBI Index - A Guide to Global Citizenship - www.cbiindex.com
2020 CBI Index - A Guide to Global Citizenship - www.cbiindex.com

 


현재 전 세계에서 제공되는 전체 14개 프로그램 중 도미니카 연방[https://cbiu.gov.dm/ ]과 세인트키츠네비스[https://ciu.gov.kn/the-sustainable-growth-fund/ ]가 2020 CBI 지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도미니카는 간단한 과정, 그리고 더 광범위한 부양가족 자격과 믿을 수 있는 자산 실사 및 우수한 전체 명성 간에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한편, 세인트키츠네비스는 가족 부문을 더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신속한 처리 시간과 오랜 지속성 측면에서 최고 자리를 지켰다. 세인트키츠네비스가 새로 선보인 시간제한 상품(최대 4인 가족이 펀드 옵션을 통해 미화 150,000달러로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다)은 더 가족 친화적인 솔루션에 대한 투자자의 수요를 충족한다.


올해 순위는 작년과 비슷했다. 그레나다[https://www.cbi.gov.gd/ ], 세인트루시아[https://www.cipsaintlucia.com/ ] 및 앤티가 바부다[https://cip.gov.ag/ ] 등 다른 카리브해 국가들이 도미니카 및 세인트키츠네비스와 함께 2020 CBI 지수에서 상위 5위권을 휩쓸었다. 바누아투, 몰타, 키프로스, 몬테네그로, 터키, 불가리아, 오스트리아, 캄보디아 및 요르단도 순위에 들었다.


2020 CBI 지수에서는 기존의 7개에 기준에 '가족'과 '상품 확실성'이라는 두 가지 기준을 새롭게 추가하고, 정착권을 이동 자유 기준으로 통합했다. 가족 기준은 1차 신청서에 직계 가족이나 대가족 구성원을 얼마나 쉽게 포함시킬 수 있는지를 고려한다. 상품 확실성은 오랜 지속성, 인기와 유명세, 안정성, 명성, 적응성이라는 5가지 핵심 영역에서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살핀다. 이와 같은 기준 변동은 투자자 이민 산업이 가족 포용성과 믿을 만한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으로 이동하고 있는 현상이 반영된 것이다. 코로나19 팬더믹과 그로 인한 국경 폐쇄로 많은 투자자가 글로벌 이동성보다 건강, 안전, 쾌적한 환경, 따뜻한 지역사회를 더 우선시하게 됐다.


한 연구원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전 세계 이동이 차단되면서, 투자자와 세계인들은 '집'의 근본적인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됐다"라며 "집과 시민권은 밀접하게 엮여 있다. 시민권만이 개인이 어디에선가 무기한으로 정착할 확실성을 줄 수 있다. […] CBI 지수에서 알 수 있듯이, 투자 시민권처럼 신속하고 간단한 시민권 옵션도 많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런던에 본사가 위치한 주요 산업 기업이자 정부 자문업체인 CS Global Partners[https://csglobalpartners.com/about-us/ ]의 CEO Micha-Rose Emmett는 "현 국제 위기로 투자자들은 생활 수준에 초점을 건강관리에 맞추고, 대안적인 시민권과 거주 옵션을 탐색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USB 세계자산기획 공동 책임자인 Anna Brugnoli도 그 평가에 동의했다. 그녀에 따르면, 재배치를 모색하는 고순자산 개인이 국가가 건강과 경제 위기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이 부분에서 카리브해 국가들이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를 평가한다고 한다. Brugnoli는 PWM에 "여기서 문제는 '내가 적절한 시민권을 갖고 있는가?'라는 점"이라고 언급했다.


PWM 편집장 Yuri Bender는 "코로나19는 개인 은행 팀이 일상 업무에서 목격하는 여러 경향에 촉매제로 작용했다"라며 "이들 경향 중 하나는 전 세계 가족이 그들 가족의 구성과 기대 모두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투자 시민권(CBI)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 전문은 여기[https://cbiindex.com/reports/ ]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CBI 지수 소개


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 매거진(파이낸셜 타임스 발간)이 매년 발표하는 CBI 지수[https://cbiindex.com/reports/ ]는 전 세계적으로 제공되는 모든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을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비교하는 유일한 독자적인 조사다. 2017년 독자적인 연구원이자 McKay Research[https://www.mckayresearch.com/ ]의 설립자인 James McKay가 만든 CBI 지수는 투자자 이민 산업에 가치를 부여하고, 투자 이민을 고려하는 개인과 가족에게 실용적인 의사결정 안내서를 제공하는데 목표를 둔다.


인포그래픽 - https://mma.prnasia.com/media2/1249388/cbi_index_infographic.jpg?p=medium600


info@cbiindex.com
www.cbiind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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