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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명동, 지속적인 샴페인 프로모션 선봬

  • 2020-08-20 10:55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샴페인바는 환상적인 파노라마 시티 뷰와 함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어 입소문이 나있다. 특히 명동 지역의 유일한 샴페인 전문 바로, 엄선된 최고급 샴페인과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끈다.

2019년 2월 샴페인바가 오픈한 이후, 이비스 명동은 지속적으로 샴페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샴페인은 먼저, 2015 디캔터 세계 와인 상에서 최고로 꼽힌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빈티지 (Piper Heidsieck Vintage Brut)’을 추천한다.

이는 240명의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와인을 선정하는 대회로, 파이퍼 하이직 빈티지는 함께 선정된 35선의 와인 중 유일한 샴페인이다. 연한 녹색이 감도는 반짝이는 밝은 황금빛 색상을 띠며 섬세하고 가벼운 버블이 지속적으로 피어오른다. 특히, 말린 살구나 산딸기와 같은 작은 베리류의 과일 향이 느껴져 더 매력적이다.

또, ‘마릴린 먼로 샴페인’으로 유명한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Piper Heidsieck Cuvee Brut)’을 선보인다. 이는 칸 영화제 공식 샴페인으로, 여배우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샴페인으로도 유명하다. 배의 달콤하고 신선한 향기와 감귤류의 상큼한 향기가 조화를 이루며, 마무리를 장식하는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식후주로도 추천할만하다.

샴페인바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17만 6천원, 파이퍼 하이직 빈티지 25만원이다.
부라타치즈샐러드는 3만 5천원. (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