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거의 모든 산업군이 코로나19에 의해 피해를 받고 있다. 특히나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더욱 심각한 것이 현실이다. 지난 3월 스타트업 업계는 코로나19 정부 대책 지원에 있어 사각지대에 있다고 할 만큼 투자도 얼어붙고 대출 길도 막혔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어려움은 현재에도 계속 진행되어, 비용 중 대표적인 임대료를 줄이고자 공유오피스를 찾는 스타트업 회사들이 많아졌다.

공유오피스란 공유경제의 가장 대표되는 사업으로, 건물을 여러 개의 작은 공간으로 나눠 입주자에게 사무 공간으로 재임대하는 방식을 말한다.

공유오피스로 가장 유명한 곳은 아시아 최대 네트워크를 구축한 코워킹 스페이스인 '저스트코'이다. 저스트코는 공유오피스로 임대료를 낮춤과 동시에, 프리랜서∙스타트업∙기존 기업 등 규모에 상관없이 완벽한 업무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저스트코는 이번달인 8월 소규모 회사 계약 시 한 달을 감면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저스크코 서울파이낸스점에서 2인실~10인실을 계약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공유오피스 사용을 희망하는 개인을 위해 핫데스크를 월 8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이번 달에 진행될 예정이다. 핫데스크란, 각 센터 공용 공간 내 미지정 업무공간을 의미한다. 업무 방식이나 업무시간 등에 따라 유연성 있게 이용할 수 있기에 개인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앞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보면 알 수 있듯, 저스트코는 상생을 중요시 여긴다. 이번 8월 이벤트 뿐만이 아니라 지난 5월 재정적으로 어려운 멤버들을 지원하기 위해 멤버십 비용을 15%에서 30%까지 감면하는 안정 패키지를 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