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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명동, 시그니처 메뉴로 내국인 고객 입맛 사로잡는다

  • 2020-08-05 16:39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올데이 뷔페로 운영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셰프테이블’을 필두로 다양한 시그니처 단품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 메뉴들의 공톰점은 건강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비스 명동의 셰프테이블과 시그니처 메뉴를 한눈에 살펴보자.

‘셰프 테이블’은 런치 5코스, 디너 6코스로 진행되며, 넉넉히 차려내 같은 테이블 내에서 쉐어해 먹을 수 있다. 런치 코스에는 식전빵부터 에피타이저, 스프, 메인 디쉬, 디저트까지 제공되며, 디너 코스에는 여기에 샐러드와 무제한 생맥주 혜택이 추가된다. 런치와 디너 모두 메인 디쉬는 ‘BBQ 플레이트’로, 런치에는 양갈비 숄더랙과 토시살 구이, 새우, 전복, 소시지, 구운 야채 등이 제공된다. 디너에는 양갈비 프렌치랙을 필두로 토시살 구이와 새우, 전복, 소시지, 구운 야채, 감자튀김 등을 모두 차려내니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시원한 생맥주와 곁들이기에 그만이다.

주문 즉시 만들어 내는 수제버거와 생과일 주스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메뉴이다. 달달하면서도 깊은 풍미의 불고기 버거와 매콤한 크리스피 치킨 버거가 중독성이 있다. 여기에서 한단계 나아가, 시그니처 전복버거가 출시되었다.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식감은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을 뿐 더러,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메뉴라 특히 인기가 많다.

셰프 테이블 런치 코스 1인당 4만원, 디너 코스 1인당 5만 5천원, 시그니처 수제버거 1만 5천원, 전복버거 2만원, 생과일주스 5천원이다. (부가세 포함)